블로그 결산 9월 -:: 티몰스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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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1년 9월 블로그 결산도 하게 되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것 같습니다..
세월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가버리는듯한 느낌입니다.

2011년들어 매월 빠지지 않고 결산하겠다고 다짐하고,
실제 매월 결산하고있습니다.
벌써 10월에 접어들어 9월의 결산을 하게 되다니...


9월은 블로그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만,
우선적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일들은 분명 있습니다.




티몰스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블로그.
가을로 접어든 9월에는 어떤 경향이 나타났을까요 ^^??


글 수 : 42

2011년 9월 에는 총 42건의 포스트를 발행하였습니다.
포스트 수를 줄이는 대신, 포스트 하나하나의 퀄리티를 높이겠다며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특히나 이번달은 다른달에 비해 포스트 수가 매우 저조합니다.



그동안 평균 포스트 수가 약 60건에 미치고 있었는데,
이번달은 뭐가 그리도 바빴던지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벌써부터 매너리즘에 빠진건 아닌지 반성해야겠습니다 ~



카테고리별 글  :


블로거가 하고있는 평소생활이 블로그에 반영되어
블로그에 작성하는 포스트들도 그러한 주제로 편중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에 글이 조금 늘었으며, 반대로 인터넷 부분에는 글이 부족합니다.

포스트 수 자체가 낮아서, 카테고리 분류도 간당간당 하네요;;;


방문자 수 : 93,955


2011년들어 꾸준히 상승하던 그래프가
저번달 8월에 최고점을 찍은 뒤, 9월에는 조금 하락세를 보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무조건적으로 방문자가 오를순 없겠으나,
계속 상승하던 그래프가 떨어진 모습을 보고있자니 유감입니다.

포스트 숫자가 부족하다보니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수치로 보자면, 약 10,000명 정도의 방문수가 하락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상승곡선과 하향곡선을 이루고 있으니 구경하기에는 좋네요 ㅋㅋ

9월에는 아마도, 한가위 연휴와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10월에는 더욱 분발하도록 자극제가 되어줄만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댓글 수 : 1,130

역시나 소중한 이웃블로거 분들에게 항상 고마운 부분입니다.
댓글 수죠.
사실 제 글을 읽어주고 댓글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없다면...
금방 지쳐서 블로그 운영이 더욱 어려워졌을것이라 생각합니다~
9월에도 8월에 이어 댓글 수 1000개 이상을 겨우 유지 중입니다^^
이 중 절반은 제가 직접 단 것이니... 500개 정도가 직접 달린 댓글이 되겠습니다.

방문자수와 포스트 수는 하락했으나,
댓글 수는 큰 차이가 없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댓글 베스트 10

댓글 수로 모든것을 판단하는것은 문제가 있겠지만,
댓글 수 말고는 따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하지 않기에 아쉽습니다.

이번달에도 여전히 열정을 가지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 잘 안보이시면 이미지 클릭!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티케비 (27) 철한자구/서해대교 (26) +요롱이+ (26) 별이~ (24) Mr. Louis (22) 
비톤 (21) Zoom-in@all (21) 마속 (19) 오르가논 (19) 잉여토기 (16)

이 외에도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많은 이웃분들이 계시는데요,
모두모두 넣을수 없다는점이 참 아쉽습니다 ^^
댓글 1개라도 작성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



에필로그


8월에 예상했던대로
9월에는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일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하는 블로그 결산.
마치 장기나 바둑을 둘 때 훈수두는 자리에 있으면 숲이 보이지만,
직접 상대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나무밖에 못보는 현상이 나타나는것처럼,
블로그 결산도 자신의 블로그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경험입니다.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때엔 스쳐지나가기 쉽고, 망각하고있던 생각들이
블로그 결산을 하고보면, 큰 틀에서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9월에는 귀차니즘인지, 매너리즘인지 열정이 식은건지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하향세를 타고있기 때문에 얼른 다시 추스려야할 필요는 느꼈습니다.


풍요로웠던 9월이 끝나고,
어느새 겨울느낌이 물씬나는 10월이 왔네요.
다양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는 10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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