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가방 로우프로 패스포트 슬링 구매 후기

여행을 계속 다닐 예정인데다 가벼운 외출 역시 할 때마다 주머니가 꽉꽉 차는게 싫고 지갑이나 열쇠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항상 크로스백같은걸 메고 다녔는데 조금 번거로워서, 백팩이나 크로스백이 아니라 이른바 전대처럼 간단하게 작은 물품들만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사고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우연하게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발견한 로우프로 패스포트 슬링! 기존에 생각했던 전대스타일 가방보단 크기가 크지만, DSLR 카메라 가방인데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인 것 같아서 구매!

사진찍기를 좋아하거나 나처럼 블로그를 자주하는 사람에게 카메라는 필수품.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해서 손이 자유롭지 못한데다 짐이 많을 경우 사진 찍기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들고다니는 카메라를 분실할 염려도 있고, 가방과 카메라 각각을 들고다녀야해서 번거롭다.

▲ 로우프로 패스포트 슬링은 비교적 작은 사이즈지만 DSLR과 렌즈, 여권이나 지갑, 소책자, 공간만 허락한다면 바람막이도 넣을 수 있을법하다. 여행이나 일상적 외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로우프로 패스포트 슬링의 최대 장점이라면 가방 옆의 지퍼를 열어 1/3 정도의 공간을 추가확장 가능하다는 점. 일종의 애드온 같은 형식인데, 물품이 적을 땐 닫아두고, 물품이 많을 때 열어젖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식이다.


▲ 여행객을 타깃으로 만든 제품. 동봉된 사용설명서를 보면 여권이나 지갑, 열쇠 등은 좌우측에 마련된 앞쪽 공간에 넣은 그림이 있는데, 지퍼가 없이 열려있는 공간이라 다소 분실이나 떨어질 위험이 있어보였다. 그래서 앞 쪽 공간엔 그냥 먹거리라던지 물병이나 잃어버려도 괜찮을 책 같은걸 넣어야 할 듯 싶다.


▲ 어깨끈과 장시간 가방을 착용했을 때 느껴질 통증을 완화해 줄 쿠션이 있다. 근데 이 쿠션을 특정한 곳에 고정할 수가 없어서 조금 메고 다니다보면 슬금슬금 흘러내려 다시 끌어올려줘야할 때가 있다.


▲ 옆 지퍼를 열어 공간을 확장한 모습.


▲ 어깨끈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꽉 조여줄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다. 게다가 남는 끈은 잘 정리해서 말아 넣을 수 있도록해서 편리하다.


▲ DSLR 카메라 공간. 네셔널지오그래픽 가방처럼 보호대가 찍찍이로 들어가있다. 가방 내부의 2/3 정도를 차지하고있다.



▲ 한 쪽엔 카메라, 한 쪽엔 렌즈. 하지만 1개의 렌즈만 주로 사용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저 공간은 휴대전화나 mp3, 아니면 다른 물품을 넣을 공간으로 활용될 것 같다.


▲ 메모리카드를 넣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포함되어있다. 이 곳에 메모리카드가 아니라 동전을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손을 집어넣어봤는데 엄청 좁았다. 동전은 몇개 들어가진 않을 것 같다.


▲ 가방 안쪽엔 2개의 찍찍이 공간이 있다. 한 곳엔 스마트폰 등을 넣을 수 있고 다른 한 곳엔 MP3같은 전자제품을 넣어 안전하게 보관하면된다.


▲ 구매할 땐 몰랐는데, 어쩌다보니까 아이폰 케이스와 깔맞춤이 되어버렸다. 사진을 보고서야 알아챘다.


로우프로 패스포트 슬링을 구매하려고 찾다보니 시리즈가 3개가 있었다. 1, 2, 3버전이 있는데, 인터넷 검색과 리뷰 등을 참고해서 1버전으로 구매했다. 가장 오래된 모델이지만 가장 괜찮아보이는 모델이었고, 특히 위 제품의 sky 색상은 1버전 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G시장에서 최저가로 구매. 내 생각보다는 꽤 큰 사이즈였는데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앞으로의 각종 여행에서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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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