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 라라코스트 - 블루베리포크스테이크, 새우베이컨필라프, 페퍼로니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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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옥동 라라코스트 - 블루베리포크스테이크, 새우베이컨필라프, 페퍼로니피자

안동 옥동 라라코스트에서 시켜먹은 세 가지의 메뉴. 블루베리포크스테이크와 새우베이컨필라프, 그리고 페퍼로니피자. 이름도 참 길다. 주문할 때 힘들어서 역시 번호 불러주며 주문하는게 진리인 듯.

3개 전부 먹어도 배 별로 안부를 것 같았는데 막상 먹으니 엄청 배 불렀다. 결국 피자 몇 조각은 다 못먹어서 포장했었다.


새우베이컨필라프. 모양이 참 예쁘다.


살짝 매콤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인도산 매운고추가 들어간 것인지 꽤 매웠다. 무한리필할 수 있는 콜라로 달래면서 맛있게 먹었다.


블루베리포크스테이크. 매번 느끼지만 스테이크는 라라코스트보다는 손쿡이 좀 더 나은 것 같다.


하지만 피자는 또 라라코스트가 한 수 위인 것 같기도하고. 페퍼로니피자.


밑에 양초를 켜서 가운데 부분이 따뜻하다. 양 옆은 나중에되면 좀 차가워지고. 나중에 손으로 집어들면 가운데 부분만 치즈가 녹아서 죽 늘어나는게 인상깊었다.


3가지 메뉴를 먹었더니 3만원이 넘게 나왔지만... 맛있는 한 끼 였다. 가격도 그렇고, 나는 역시 한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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