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맛집 - 합강막국수

강원도 인제에 블로그 및 SNS 강의를 갔다가 점심 식사로 향한 곳은 합강막국수란 곳이다. 마침 강의 장소와 가깝기도했고 블로그 리뷰도 많아서 관심이 생겼다.

매우 넓은 주차장을 옆에 갖고있는 이 곳은 전형적인 맛집답게 겉모습은 허름한 편이다.


메뉴판이 나무로 되어있어 독특했다. 막국수, 편육, 전, 전병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다.


기본 물은 따뜻한 물을 줘서 추운 강원도의 날씨에 언 몸을 녹여주었다. 오래된 듯 보이는 쭈글쭈글한 저 주전자, 게다가 손잡이까지 없는 주전자가 매우 아날로그틱해서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감자전, 전병, 막국수를 시켰다. 전이 먼저 나왔다.


바삭바삭한 감자전 2판과 기본 두부와 김치가 나온다.


밑반찬인 백김치, 양파 등도 있다.


막국수. 비빔막국수다. 야채와 양념이 기본 포함되어있고 삶은 계란 반개가 들어있다.


이 동네 막국수는 설탕과 겨자 등을 적절하게 넣어 먹어야한다. 이 곳에서 먹는 막국수는 처음이라 어느정도의 양을 비벼야할지 몰라 이리저리 시도해보다가 괜찮은 양을 찾고 먹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넣기보다 조금씩 넣어 맛을 보면서 간하길 추천한다.


육수는 조금만 넣어야한다. 많이 넣으면 물막국수가 되어버릴 수 있으니까.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시킨 메밀전병. 만두를 좋아하는 내가 전병을 먹지 않을리가 없다. 반질반질한 기름과 함께 속이 꽉 찬 전병이 나왔다. 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다.


이렇게 엄청 배부른 한 끼를 해결하고 인제에서 다시 집으로 향했다. 꽤 추운 토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여행객분들로보이는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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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me@namsi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