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코스 가볼만한 곳 청평사 나들이

춘천 여행의 하이라이트 코스였던 청평사 나들이. 이 곳에서 꽤 오랜시간을 보냈다. 불교유적인 청평사는 생각 이상으로 넓었고 규모가 컸다. 마침 부처님오신날을 준비하는 절터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청평사의 볼거리는 청평사 자체와 청평사로 향하는 길이다.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 위치한 오봉산에 있는 청평사. 고려 광종에 영현선사가 처음 세웠고 이후 폐사되었다가 선종 때 이자현이 문수원이라 이름 지었는데 이때부터 주변에 호랑이와 이리가 사라져서 평화롭게 되었다하여 청평사라 불리는 곳이다. 보물 164호인 회전문과 고려정원, 구성폭포 등이 볼거리다.


먼저 송학가든 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입장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청평사이고 오봉산에 있기 때문에 산다람쥐를 흔히 볼 수 있다.


가는 길에 공주와 뱀에 얽힌 이야기를 미리 읽어볼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청평사 안에서 완성된다.


거북휴게소가 있는 곳 옆이 매표소다.


청평사를 나들이할 땐 소양댐에서 배편으로 오가는 방법이 일반적인데, 운항시간표와 승선권 구입을 모두 매표소에서 할 수 있으니 참고.


입장료는 1인당 2천원이다.


청평사 입장권을 끊고 산길을 따라 가볍게 올라간다. 산책로같은 이 길은 주변에 자연적 볼거리가 많다. 그 중에서 첫번째로 만나는 공주설화.


공주탕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주 치고는 동상의 표정이 좀 무섭다.


공주탕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청평사로 향하는 길로 접어들 수 있다.


거북바위.


공주굴도 둘러볼 수 있다. 공주가 이 곳에서 휴식을 취했다는 곳이다.




맑고 예쁜 청평사 계곡. 원한다면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다.


오르막을 좀 더 오르면 이정표를 만날 수 있는데 이 곳이 청평사의 입구 같은 곳이라고 보면된다.


입구에는 더위를 식혀줄 커피를 파는 카페가 있고 최신가요가 외부로 흘러나온다. 청평사에서 최신가요라... 좀 안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바로 근처에서 진락공 이자현 부도를 둘러보고


춘천 청평사의 전체적인 내용도 살펴본다.


청평사는 여러가지면에서 의미가 깊은 사찰이다. 특히 보존된 자연환경과 조성된 연못, 문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영지 옆에 있는 명문 바위.


고요한 영지 연못.


청평사 입구에 당도하면 시원한 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청평사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보물 회전문.


회전문은 백화점에서 빙빙 돌아가는 그 회전문이 아니라 다른 의미의 회전문이기 때문에 한자를 읽거나 설명을 읽어야만한다.



옛 사찰의 미를 잘 살린 청평사의 풍경.


오봉산 등산로를 끼고 있어서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청평사다. 춘천 사람이 아니라서 오봉산 등산로의 인기도를 알 순 없지만 코스를 보아하니 꽤 괜찮아보인다. 청평사를 기점으로 먼 길을 돌아가는 코스로 되어있다.


춘천 여행코스에서 가볼만한 청평사는 구성폭포와 수려한 계곡들과 연못들을 조용히 감상하며 산책하듯 갈 수 있는 아날로그틱한 힐링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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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