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다이어리에서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준비하기

곧 베트남 다낭으로 자유여행을 떠난다. 이번에는 1인으로 혼자 다녀오게됐다. 다낭은 요즘 인기있는 여행지로서 몇 년전의 필리핀이나 보라카이를 보는 듯하다. 한창 개발 중인 여행지이기 때문에 몇 년 안에 다양한 여행상품과 여행 시스템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낭은 사회주의 국가로서 필리핀에 비하면 좀 더 정적이고 조용한 분위기다. 치안이 좋다고 알려져있다.

혼자 해외를 자유여행하는건 이번이 두번째로, 2014년에 홍콩/마카오를 다녀온적이 있다. 마카오 자유여행시에는 엄청 고생을 했던게, 다이어리트래블같은 자유여행전문여행사를 통하지 않다보니까, 해외사이트를 통해 혼자 다 예약해야했고 현지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없어서, 이런저런 변수가 많았다. 현지에서 통하지 않는 언어로 겨우 의사소통하면서 일정을 수정하고 호텔을 예약하고 체크인/체크아웃하고 식당을 가고 그랬다.


이번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준비는 다이어리트래블에서 운영하는 에어텔다이어리다낭다이어리를 이용했다. 다이어리트래블은 해외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로 보라카이, 세부, 다낭, 호주, 발리 등을 여행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모두 여행전문가라해도 좋을만큼 현지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여행을 준비할 때 많은 조언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다이어리트래블을 이용하면 완벽하게 자유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작년에 다이어리트래블을 통해 필리핀 보라카이에 다녀온 경험에 의하면, 편해도 너무 편하다. 거의 국내 여행과 맞먹는 수준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실제 현지 사무실과 직영점을 갖고 있기도해서 현지에서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여행지 정보 확인

우선 해외 자유여행은 해당 여행지를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인터넷이 활발한 우리나라에서는 종합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나 도서 등을 통해 한꺼번에 조사하는 것보다는 블로그 리뷰처럼 사용자의 후기를 검색해서 찾아내는게 일반적이다.

다낭다이어리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는데,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자유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대중교통편과 맛집 정보,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또는 액티비티, 추천 여행지 등이 유용하다. 블로그 리뷰를 토대로 조사하는것과 비교했을 때의 장점은 여행지의 기본 정보까지 알 수 있다는 것. 예를들어 다낭의 경우 베트남 기본 정보를 비롯해서 약국 위치, 환전 팁, 비자 관련 정보, 인구와 면적, 전압, 시차 등을 미리 알 수 있다. 대체로 최신정보 위주로 업데이트 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공부해서 간다면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항공권과 숙박은 에어텔다이어리 예약

에어텔다이어리는 항공권과 숙박 장소를 한꺼번에 예약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여행자보험까지 해결할 수 있다. 다이어리트래블에서 운영하는 에어텔다이어리는 보라카이 에어텔, 세부 에어텔, 발리, 호주, 그리고 다낭 에어텔이 있다. 에어텔다이어리가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개별자유여행을 목적으로하는 다이어리트래블의 모든 서비스는 노쇼핑+노옵션이라는 점과, 유류할증료, 제반요금 및 TAX 포함된 가격을 명시한다는게 장점이다. 무엇보다 항공권과 숙박 장소를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 간편하다.

보통 큰 여행사의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옵션과 쇼핑 명목으로 거의 반 강제로 상품을 사거나 해당 여행사와 계약된 업체에서 물건을 사도록 강요받는다. 그리고 홈페이지상에서 유류할증료나 TAX 미포함 가격을 명시해두어 처음 계획했던 예산과 실제 결제시에 지출되는 금액이 상이한 경우가 잦다. 결국 생각 이상으로 많은 금액이 플러스 된다.


패키지 여행의 최대 단점이라 할 수 있겠는데, 에어텔다이어리는 이런점에서 자유롭다. 더불어 현지 직영시스템 구축으로 불필요한 수수료가 붙지 않아 가격도 저렴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리조트나 호텔은 애초에 추천하지 않는 정당하고 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


또한, 편도 픽업 서비스도 포함돼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해외 공항에 도착하면 매우 복잡하고 정신이 없는데다 처음 가는 장소인만큼 모든게 낯선 느낌이 나는데, 이때 공항 → 호텔로 가기 위한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 픽업 서비스다. 에어텔다이어리에서는 기본적으로 픽업이 포함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픽업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반면에 여행 마지막날 한국으로 되돌아갈 때 이용할 여행지 → 공항 샌딩서비스는 불포함이다. 여행 일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호텔에서 곧장 공항으로 가기보다는 마지막날 체크아웃 후 현지 투어를 한 다음 느즈막히 공항으로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샌딩은 여행 일정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변수가 많다. 결국 여행자 입장에서는 일정을 짜보고 마지막 일정이 공항과 가깝다면 대중교통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현지 → 공항으로 가는 셔틀이 필요하다면 샌딩 서비스를 추가하면된다. 샌딩 서비스는 다낭다이어리에서 일정표를 짤 때 추가할 수 있다.


현지 놀거리 확인 및 일정표짜기

여행지 조사도 하고 항공권과 숙박도 알아봤다면, 이제는 여행지에서 뭘 먹고 뭘하고 놀지를 결정해야한다. 다낭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는 개발 중인 상황에 가깝고, 보라카이나 세부처럼 액티비티가 다양하지 않으므로 대체로 비슷한 여행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그만큼 현지에서 한국인들을 만날 확률도 높다. 주로 체험보다는 관람 위주의 상품이 많다.

다낭다이어리에서는 현재 기준으로 다낭에서 인기있는 에코투어, 후에투어, 다낭 시티투어, 마사지, 바나산 투어, 호이안 투어, 체크아웃 투어 A와 체크아웃투어 B코스, 그리고 호이안 쿠킹클래스와 야간투어 등을 예약할 수 있다. 미리 예약을 해두고가면 현지에서 바가지 쓸 일이 없고 자체적으로도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다낭다이어리의 상품은 여행지를 안내해줄 한국인 가이드 또는 한국말이 능통한 현지 베트남 가이드가 동행한다.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결제는 미리 되어있고, 현지 사무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일정을 조율해주기 때문에 추가 금액을 줘야한다던지 무슨 이상한 기념품 가게를 둘러봐야한다던지 같은건 없다. 다만 가이드나 운전 기사, 그리고 여행을 도와주는 여러 사람들에게 주는 매너팁은 불포함돼 있으니 적절히 생각해주면된다.


여행 상품의 사진과 진행 일정, 기본적인 정보를 예약할 때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다낭다이어리와 다이어리트래블의 좋은 시스템이다.


내가 다낭다이어리를 통해 짠 스케쥴이다.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블로그에 소개하기 위해 별도의 표로 정리한 것이고, 실제로는 별도의 표로 정리하지않고 다낭다이어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면서 스케쥴을 짜면 훨씬 더 편리하니 참고하자. 첫날 후에투어를 하고 저녁에 버거브로스로 이동해서 저녁을 먹는다. 둘째날은 오전에는 에코투어를, 오후에는 호이안투어를 할 예정이다. 저녁은 맛집으로 알려진 카고식당이나 모닝글로리로 가본다. 후에투어와 에코투어에는 중식이 포함돼 있어서 점심 걱정은 접어두자. 셋째날에는 체크아웃을 해야하기 때문에 체크아웃투어 B코스를 예약했다. 점심은 퍼박 63이고 한국으로 되돌아가기 전 마지막 식사가 될 저녁은 마담란을 이용할 예정이다.

자유여행이기 때문에 스케쥴을 빡빡하게 짜면 너무 피곤해서 다낭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까봐 좀 여유롭게 구성했다. 그래서 중간 중간에 남는 시간이 좀 있는데, 이때에는 미케비치나 노보텔 36 스카이라운지, 그리고 시가지 등을 둘러볼 생각이다. 마지막 날에는 피로도 풀고 휴식도 취할 목적으로 마사지도 넣어뒀다.


큰 변동사항이 없다면 해당 일정 그대로 다녀오게 될 것 같고, 지금 매우 기대 중이다. 다이어리트래블과 다낭다이어리의 서비스는 이미 나를 포함한 많은 여행객들에게 찬사를 받는 우수한 상품이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내가 짰던 일정 그대로 움직여도 좋겠고, 다낭다이어리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원하는 일정을 추가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베트남 다낭을 여행할 땐 다낭다이어리와 에어텔다이어리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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