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자유여행 #17 다낭맛집 마담란

체크아웃투어B 상품을 끝마치고 바나힐에서 다낭으로 되돌아왔다. 어느덧 어둑어둑해진 시간. 저녁을 먹기 위해 다낭의 유명한 맛집인 마담란으로 향했다. 다낭다이어리의 체크아웃투어B 상품은 바나힐투어에 저녁식사 → 다낭의 야간투어(영응사 또는 아시아파크 등) → 공항 샌딩까지 포함된 매우 편리한 상품이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불편함없이 다낭의 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마담란은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다낭을 여행할 때 택시로 이동해도 괜찮을 장소. 거기에 한국인들이 특히 많이찾는 곳으로 블로그 리뷰 등에서도 자주 보이는 유명 맛집이다.


밖에서 보기에 마담란은 규모가 작아보였는데 안으로 들어서니 마치 새로운 정원이 펼쳐진듯 분위기가 고풍스럽다.


호이안에서 봤던 등 같은것도 곳곳에서 있어서 석식을 먹을 때 분위기를 살려준다.


실내와 실외 테이블이 있는데 이 날은 비가 너무 많이와서 실외에서 식사하는 사람은 없었다. 근처에서 한국인을 특히 많이볼 수 있는 식당이기도하다. 그만큼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음식들이 많다는 증거도 된다.


베트남 현지식에서는 거의 필수로 먹는 반새오와 고기가 나왔다. 사실 이 날 체크아웃투어를 진행할 때에는 혼자 투어한 것이 아니라 4인 가족과 조인됐다. 어린 아들과 딸을 데리고 다낭을 여행하는 행복한 가족을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성격도 너무 착하신분들이라 불편함은 없었다. 단지 마담란에서 음식 사진을 찍을 때엔 조금 조심스러웠던게 아무래도 아이들이 배가고파서 빨리 먹고싶어하는데다가 4인 가족 앞에서 카메라 들이밀어서 사진을 찍으려니까 조금 민폐를 끼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서 최대한 배려하고자했다.


반새오 다음으로 나온 새우요리


통통하니 맛있게 잘 익어있다. 보통 해외에서 전형적인 씨푸드를 제외하면 해산물은 잘 안먹는편인데, 마담란에서는 해산물 요리를 주문해도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다낭에서 며칠 여행했다고 이제는 베트남 음식이 입에 꽤 잘 맞는다. 마담란의 음식들 모두가 맛있었고 전혀 어색하지 않은 느낌. 국수와 고기튀김도 먹고 이런저런 요리를 다채롭게 맛볼 수 있었다.


음료로 콜라를 시켰는데 리미티드로 보이는 콜라가 나와서 한 컷. 베트남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체크아웃투어 상품에서 석식은 대체로 마담란으로 정해진다고한다. 아무래도 손님들이 마담란에 가보고싶어하는게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만약 조인없이 단독 그룹으로 진행될 경우에는 가이드와 상의하여 원하는 식당으로 갈 수도 있을테니 이야기를 잘 해보도록하자. 믿을만한 자유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상품은 패키지처럼 딱딱하지 않은게 장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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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me@namsi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