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자유여행 #20 다낭 마사지 쿨스파(Cool Spa)

필리핀이나 태국, 베트남처럼 인건비가 싸고 마사지가 활성화된 국가를 여행할 때에는 마사지를 가급적이면 이용하는게 이득이다. 가격이 저렴한데다가 서비스도 나쁘지가 않기 때문에 하루의 피로를 말끔하게 해소하는게 큰 도움이 된다. 시간만 된다면 하루에 한 번씩 받으면 가장 좋을 것이다. 다낭에서 유명한 마사지샵은 쿨스파(Cool Spa)라고 하는 곳인데, 한국인 여자 사장님이 운영한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특히 많이찾는 스파 마사지샵이고 코코넛 오일을 활용한 베트남 전통 마사지 스타일을 보여준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샵인만큼 매우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각 방마다 마련된 공간에서 샤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쿨스파의 입구. 커다란 쿨스파 간판을 보고 직접 찾아가거나 택시를 이용해서 찾아가도된다. 공항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라서 다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한 공항 샌딩 직전에 방문하여 다낭을 여행할 때 피로를 해소하고 갈 수도 있다.


발마사지부터 전신마사지, 스톤 마사지, 스크럽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쿨스파 문 열기 직전. 밖에서는 내부가 잘 안보이는 구조이지만 1층 로비는 그저 대기하는 장소다. 다낭에서 받는 전신스톤마사지의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쿨스파 1층 내부 모습. 편안한 소파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돼 있으며 예약이 확인되면 물 한 잔으로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 나의 경우, 마사지가 끝난 후 바로 다낭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었고, 다낭 공항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었다. 베트남은 덥고 한국은 춥기 때문에 마사지가 끝난 후 옷을 갈아입을 생각이었고 마사지가 진행되는 방까지 캐리어를 들고 가려고 했었는데 사실은 불가다. 왜냐하면 마사지를 받는 방이 2층부터 있어서 계단을 올라가야하기 때문이다. 결국 여기 로비에서 캐리어를 열어 갈아입을 옷을 꺼내 들고 마사지를 받으러갔다.


조금 기다리면 테라피스트 대기실에서부터 이름을 불러준다. 그대로 따라 올라가서 잘 관리된 깨끗한 방에 입장하면 마사지가 시작된다. 안내에 따라 방에 들어가 탈의를 하고 배드에 오르면 나머지는 알아서 해준다. 처음에는 발 스크럽을 받고 이후 전신 마사지가 이루어지는 순이다.


마사지가 끝난 후 개운한 마음으로 매너팁을 줬다. 너무 괜찮고 전문적으로 마사지를 해줘서 고마운 마음에 팁을 조금 더 챙겨줬다. 한국에서는 마사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매우 부담되는 가격인데 동남아 지역에서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여행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쿨스파였다. 다낭다이어리에서 예약 가능한 마사지에는 마사지사 매너팁(1인 $3)가 불포함되어 있으니 별도로 현금을 들고 들어가도록하자.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무엇보다 마사지가 시원하고 좋았다. 다낭을 여행할 때 마사지를 찾는다면 강력추천하는 마사지샵! 다낭다이어리에서는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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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me@namsi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