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커버 이미지 메이커 멤브레인(Membrane)

멤브레인은 커버 이미지 메이커다. 앨범 커버 이미지에서부터 페이스북 커버 이미지, 유튜브 커버 이미지를 비롯해 트위터 커버, 심지어 블로그 타이틀 이미지와 인스타그램용 이미지 템플릿도 제공하는 SNS에 특화된 커버 이미지 제작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커버 이미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배경이 되는 사진을 찾고, 그 사진을 편집하기 위해 사이즈를 알아야한다. 그리고 포토샵 같은 이미지 편집 도구를 사용해서 이미지를 자르고 붙이고 한 다음 텍스트를 넣거나 살짝 꾸며서 완성을 하는 방식이다. 이게 단 한번으로 끝난다면 문제가 없지만, 여러번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매우 귀찮은게 사실이다. 그래서 잘 만들어진 템플릿이 있다면 훨씬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앨범 커버 이미지는 실제 앨범에도 적용 가능할 것 같고,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리는 음악에 대한 이미지로 사용해도 좋아보인다. 페이스북 커버는 말 그대로 페이스북 커버 이미지용이지만 타임라인에 올릴 게시물에 적용해도 무방할 듯하다. 트위터도 마찬가지. 특히 유튜브 커버 이미지는 꽤 까다로운 사이즈를 써야 버튼과 이미지가 잘 보이게 되는데 자주 변경을 해주는 것이 아무래도 좋기 때문에 이런 템플릿의 중요성이 높다. 인스타그램용 템플릿은 항상 올리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만들 때 아주 유용해보인다.

멤브레인 앱은 가사가 들어간 리릭 비디오를 손쉽게 만들어주는 Superstring 개발자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이다. 추후 카드뉴스 형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매우 기대 중.


멤브레인 살펴보기

맥 앱스토어에서 멤브레인을 찾으면 프로버전만 검색이된다. 프리 버전은 앱스토어에 없는 듯하다. 어쨌거나 멤브레인의 간략한 정보와 사진을 훑어볼 수 있다.


멤브레인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멤브레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프리 버전과 프로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프로버전의 가격은 30불이다. 꾸준히 사용하는 SNS 헤비유저라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보인다. 커버 사진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게시물만 제작한다고 하더라도 제값 톡톡히 하는 느낌. 사실상 커버 사진은 한 번 교체하면 어느정도는 유지를 하지만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그렇지않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템플릿으로 만들 때의 편리함이란! 평범한 사진보다는 아무래도 깔끔하게 디자인된 텍스트가 들어간 이미지가 눈에 확 들어오고 시선을 집중시키기 마련이다. 맥용와 더불어 윈도우즈 버전도 함께 지원한다.


아래쪽에서 앱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사실 매우 간단하다. 앱을 실행하고 템플릿을 선택한 다음 원하는 디자인으로 편집 한 후 저장하면 끝.


멤브레인을 실행한 모습. 전체적인 UI와 화면 디자인이 꼭 Superstring을 닮았다. 그래서 Superstring을 사용해본 유저라면 이질감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고, 처음 사용자라고 하더라도 매우 직관적인 디자인을 갖춘 앱이므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왼쪽 메뉴에서 정보와 설정을 둘러볼 수 있다. 정보 탭에서는 업데이트 확인 기능이 포함돼 있다.


설정 탭에서는 워터마크를 정해두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프리버전에서는 워터마크가 강제로 삽입되며, 프로 버전에서는 자신의 워터마크를 만들어 넣거나 아예 없앨 수 있다.


이제 템플릿을 한 번 골라보자. 먼저 앨범 아트워크 이미지가 있다. 사이즈는 1400 * 1400이며 정사각형 사이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사용해도 좋을법하고 실제 앨범 커버로 써도 손색없는 템플릿들이다.


블로그 타이틀에 대한 것도 있고


페이스북 커버 이미지 템플릿과


인스타그램 게시물용 템플릿도 충분히 준비돼 있다.


트위터 커버 이미지도 있으니 원하는걸 사용하면 된다.


끝으로 유튜브 커버 이미지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만약 여러개의 SNS를 함께 운영하는 유저라면 확실히 비슷한 디자인으로 사이즈만 다르게해서 제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이런 템플릿이 매우 유용하다.


블로그 타이틀은 대충 이런식으로 만들면된다. 몇 번 만져봤는데 매우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앨범 아트워크도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텍스트의 저런 색감이나 디자인을 낼려면 매우 귀찮은 작업이 동반되어야할텐데, 멤브레인을 이용하면 괜찮은 수준의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된다.


그외에도 인스타그램용 템플릿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작업이 모두 완료가 되었다면, 내보내기 버튼을 이용해서 저장을 한다. 화질과 포맷을 결정할 수 있다. 추가로 .membrane으로 저장해두면 자신만의 템플릿을 불러와 이용할 수 있겠다. 여담이지만, 자신만의 개인 템플릿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기면 좋겠다.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포토샵처럼 .membrane으로 저장해두고 사용을 해야한다.


객체 삽입은 매우 간편하게 이루어진다.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에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돼 있다. 텍스트나 이미지를 넣을 수도 있고 도형도 삽입가능하다. 바로 아래에는 각 객체별로 정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게 정말 편리한 기능. 텍스트를 뒤로 보내거나 앞으로 보내거나 하는 식으로 객체들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다.


그냥 간편하게 하나 만들어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해 보았다. 확실히 템플릿을 이용하니 간편한 느낌이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꾸준히 만들어서 올리면 타임라인에서도 보기가 좋을 것이다.


멤브레인 총평

템플릿을 기반으로 텍스트와 이미지를 수정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다. 포토샵같은 전문가용보다 쉽고 간편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빠르고 사용법도 쉬워서 누구나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추후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더 많은 템플릿과 카드뉴스 형태도 지원될 예정이라고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SNS 유저나 마케터들, 블로거나 유튜버들이라면 SNS에 특화된 이미지 커버 메이커 하나쯤은 있는 것도 좋겠다.


멤브레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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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me@namsi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