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근처에 있는 친구'기능 활용하기

페이스북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참 재미있는 기능이 있어 소개한다. 바로 근처에 있는 친구기능이다. 근처에 있는 친구 기능은 나와 내 페이스북 친구들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페이스북 친구들 중 근처에 있는 친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푸시 알림을 켜둘 경우 푸시를 받을 수도 있다. 내 친구들 중에서 근처에 있는 친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나 역시 근처에 있는 친구 목록에 들어가야한다. 그러니까 상대방과 내가 동시에 위치 공유가 돼있어야만 작동하는 기능이다. 더불어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위치를 공유할 사람과 시기를 정하고 관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먼저 근처에 있는 친구 기능을 활용하려면 2가지 단계를 거쳐야한다.

  •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활성화한다.
  • 페이스북에서 근처에 있는 친구 기능을 활성화한다.

근처에 있는 친구 기능은 13명 이상의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 보다 많은 친구들과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카카오톡으로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1:1 관계라면, 페이스북 위치 공유는 1:N 관계의 위치공유로 쓸만하다.

해당 기능으로 이동하면 근처에 있는 친구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 확인되는 사람들은 실제로 '근처에 있는 친구'기능을 활성화한 사람들이다. 내가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다는건 상대방 역시 자신의 근처에 있는 친구기능을 통해 내 위치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근처에 있는 친구를 확인하고 오른쪽에 보면 손바닥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이걸 눌러보면 상대방에게 페이스북 알림이 간다. “(손바닥 인사)를 보냈습니다.” 형태로 날아간다. 상대방이 여기에 회신을 하면 나에게도 알림이 뜬다. 알림만 뜰 뿐 별다른 후속조치가 있는건 아니다. 페이스북에 예전부터 있던 기능인 '콕 찔러보기'기능과 흡사하다. 반가운 친구가 있다면 가볍게 인사해주자.


근처에 있는 친구의 푸시 알림을 받고 싶다면, 페이스북의 푸시 알림을 활성화해두면된다. 친구가 근처에 있다는게 확인되면 페이스북 앱이 푸시를 해 줄 것이다. 이 기능은 나와 상대방 모두 활성화해야 작동하기 때문에, 만약 내가 해당 기능을 꺼두면 누구도 내 위치를 볼 수 없다. 만약 위치 정보를 공유하고싶지 않다면 스마트폰에서 위 치정보를 비활성화하면된다.

페이스북 친구 목록을 리스트로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내 위치 정보를 특정 사람에게만 공개할 수도 있다. 예를들어 직장 사람들에게는 위치를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실제 내 친구들한테만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 해외에서는 진짜 친구들로만 페이스북 친구를 맺는 경우가 많은 반면 한국의 페이스북 사용 경향은 실제 친구가 아닌 사람들도 잔뜩 친구를 만들어두는 경우가 많다. 자칫하면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위치가 노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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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