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새로운 기능! 스토리 하이라이트

인스타그램에 스토리 하이라이트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인스타그램 기능 중 가장 큰 변화로 보이는데요. 기존에 사진을 정사각형으로 필터를 씌워 공유하던 방식을 넘어 이제 24시간만 보여지는 스토리 기능이 인기를 끌면서 스토리 기능이 한층 보강된 모습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인스타그램 스토리 하이라이트 기능은 스토리를 보관하고 프로필에 저장한 뒤 24시간이 지나도 계속 노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 상황에 따라 마케팅과 홍보 용도로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개인 일상 공유에도 충분히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은 제 블로그의 이전 글 (인스타그램 스토리 최적화 사이즈 및 마케팅 트릭)을 참고하세요.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하이라이트 및 스토리 보관 기능입니다. 이제 스토리의 콘텐츠는 보관이라고 하는 인스타그램 내 저장소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디폴트가 자동저장이며, 자동저장을 끄고 싶을 땐 설정에서 해지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스토리에 쓴 사진을 보관하기 위해서 별도로 카메라롤에 저장하던지 캡쳐를 하고, 아니면 게시물로 공유하는 방식을 써야했는데요. 이제는 그럴필요없이 보관함에서 스토리의 게시물을 언제든지 불러낼 수 있게 됐습니다.


먼저 인스타그램에 평소처럼 스토리를 추가합니다. 스토리를 추가한 뒤 스토리를 보면 아래쪽에 하이라이트에 추가라는 버튼이 새로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하이라이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된 하이라이트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나타납니다. 게시물보다 상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위치적 조건이고, 실제 게시물보다 먼저 확인하게 될 부분입니다. 보통은 더 많은 게시물을 보기 위해 프로필을 찾을텐데 이럴때 잘 정렬된 스토리 모음을 독자에게 노출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의 하이라이트에 스토리 여러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즉, 스토리를 주제별로 묶어서 묶음 형태로 프로필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음식이나 여행, 가족, 친구, 동물 등 주제나 상황별로 묶을 수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창의성을 발휘한다면 더 멋진 스토리 묶음이 나오겠죠.


보관함에서 지금까지의 모든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시간이 지나 삭제된 스토리를 비롯해 실수로 ‘삭제'한 스토리도 보관됩니다. 일단 스토리에 한번 올라가면 무조건 보관되네요. 여기에서 스토리를 확인한 후 적절한 작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개수에 제한없이 게재할 수 있습니다. 순서는 가장 최근에 수정한 순서대로 노출됩니다. 중요한것은 스토리 하이라이트가 계속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신경써서 만든 스토리 게시물이라면, 계속 보관할 필요가 있겠고 사용자에게 꾸준히 노출되면 더욱 좋겠죠.

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 하이라이트 기능에 주목하는 이유 역시 바로 이 보관 기능입니다. 계속 똑같은 스토리를 노출하기보다는 프로필에 저장해두고 필요한 독자에게만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주제별로 스토리를 묶어서 묶음 형태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도 아주 매력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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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작가. 강사. 파워블로거 me@namsieon.com,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