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여명펜션 숙박

여름에 영덕 여명펜션에 다녀왔다. 영덕같은 해안가 지역은 여름에는 워낙 성수기라서 펜션 구하기도 쉽지않고 가격도 무척 비싼데 우연하게 찾은 여명펜션은 가격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괜찮으면서 가볍게 묵기에 좋은 곳이었다. 우리는 사실 펜션에 간 이유가 그냥 고기나 구워먹고 술마시고 이야기나눌 목적이었기 때문에 잠잘곳만 있으면 장소는 중요치 않았다.

여명펜션의 입구. 그렇게 큰 펜션은 아니다.


여명펜션에서 바라본 영덕 바다. 날씨가 안좋았다.


어느정도 펜션을 둘러보고 시간을 좀 보내다가 바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친구가 양주를 공급하는 바람에 양주가 추가됐다. 마트에서 얼음을 사서 함께 먹었다.


안동에서 공수해온 고기도 굽는다. 펜션에서 바베큐 가격을 지불하면 만들어주는데 성능이 꽤 괜찮다.


삼겹살도 굽고


양파도 좀 굽는다.


양주와 더불어 앱솔루트도 누가 공수를 해왔다. 이 날은 정말 고급술을 많이 마셨다. 독한 술들이라 빨리 취할까봐 별다른 술을 더 구매하진 않았는데 나중에 술이 부족해져버렸다.


먹고 웃고 떠들다보니 어느덧 어두워졌다.


영덕 여명펜션은 단독으로 있는 펜션은 아닌 것 같았고 주변에 여러 펜션이 함께 모여있다.


자고 일어났더니 어느덧 다음날. 여전히 날씨는 꾸무리.


여명펜션 한 켠에는 작은 그네도 있다.


여명펜션 전체와 마당 정도.


주소는 영덕 번영길 223-12다. 옛주소는 금진리 62-1번지인듯.


아침에 산책을 좀 할겸해서 혼자 내려가다보니 차로 올라올 때는 못봤던 간판이 보인다. 총 5개의 펜션이 모여있는 곳이다.


내리막을 걷고 걸어 내려가보니까 영덕 바다와 마주쳤다.


그래도 나름 바닷가에 왔는데 바다와 수평선을 한동안 봐주긴 해야지.

술 잘 먹고 푹 쉬다가 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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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