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맛집 매운돼지찜 존맛 명가숯불갈비

진짜 안동 옥동에서 대박 맛집 하나 찾았다. 옥동에 있는 명가숯불갈비라고하는 곳인데 매운돼지찜이 진짜 레전드 메뉴. 맛도 맛이지만 향과 분위기, 매우 잘 어울리는 밑반찬들, 적당한 가격, 부드러운 고기 육질과 많이 맵지 않으면서도 깊은 매콤함과 감칠맛을 내는 양념까지. 이 글을 보고 가시는분들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그런 맛집과 메뉴다.

이 비주얼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안동 옥동 명가숯불갈비의 매운돼지찜 되시겠다.


매운돼지찜은 중(中)과 대(大)가 있다. 이건 중짜다. 중짜도 남자 2명이서 먹기에 부족하지 않은 양이고 가격과 맛 대비 꽤 푸짐한 편이다. 무엇보다 딱 한 입만 먹어보면 맛이 압도적이란걸 깨닫고 그 다음부터는 양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갈비만 있는게 아니라 떡과 마늘, 콩나물이 같이 들어있어서 맛있게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다. 갈비라고하면 뼈 붙은게 많이 나와서 좀 먹기가 까다롭고 입 주변에 다 묻어서 좀 그런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뼈 있는게 거의 없고 오로지 살코기 위주라서 먹기에도 편했다.(이 부분에서 점수를 굉장히 많이 땄다)


기본으로 된장찌개도 하나 나온다. 맛 자체는 심심한 편이다. 아마 매운돼지찜과 같이 먹기 위한 간일 것이다. 건더기가 꽤 들었다.


밥도 함께 시킨다. 밥은 별도. 하나당 천원. 그런데 밥은 필수로 먹는게 좋다. 왜냐하면


이렇게 쌈싸먹을 때 밥이랑 같이 먹으면 엄청나게 맛있기 때문이다. 진짜 엄청나게 맛있다. 이 맛으로는 안동의 수 많은 맛집들 중 못해도 TOP30에는 무조건 든다.


그리고 추천 레시피는 이거다. 남은 양념에 밥 비벼먹기. 하… 진짜 미친 맛이다. 너무 맛있다.


명가숯불갈비 입구. 옥동 중심가 쪽은 아니고 저 어디냐… 이가칡냉면 맞은편이고, 태화동 3차 아파트 옆 길이라고 해야하나? 그 다이소 뒷골목 라인에 있다. 옥동 사거리랑 비교적 가깝다.


메뉴판. 어떤 아저씨들 한우 구워먹는거 봤는데 품질이 괜찮아 보였다.


한우고 뭐고 간에 일단은 이게 짱이다. 명가숯불갈비 매운돼지찜. 레전드 메뉴로 2018년 첫번째 대박 맛집 되시겠다! 반드시 먹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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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