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시내 알리 페퍼로니피자 빅웨이브

안동 시내에서 제일 유명한 맥주집. 알리. 이국적인 분위기가 살아있어 마치 해외에 있는 어느 BAR나 맥주클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난다. 테이블이 많지않아 언제고 자리가 없을 수도 있는 그런 곳. 요즘 시내에서 술을 마시는 젊은이들이 많이 없고 보통은 옥동으로 많이들가지만, 시내에서 알리만큼은 그래도 젊은이들이 많은 편이다. 꼭 젊은이들만 선호하는 공간은 아니고 중장년층도 좋아한다.(나를 포함) 가볍게 맥주 몇 잔 기울이기 너무 좋은 곳이다.

시내 알리의 시그니처메뉴는 페퍼로니 피자. 주문 후 요리가 시작되므로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엄청나게, 매우, 몹시 맛있기 때문.


맥주는 종류가 많아서 여러개를 골라보았다. 빅웨이브.


이 녀석은 리프만프루트제인데 술 맛 보다는 음료 맛이 강하게나서 술을 많이 즐기지않는분들이 고르면 좋을 녀석. 색감도 예쁘다.


테이블마다 무슨 석기시대에나 나올법한 귀여운 망치가 하나씩 있는데


이것은 병따개. 영어로는 오프너.


창가쪽 자리에 앉았다가 안쪽 테이블에 자리가 나서 일로 옮겼다. 이 자리를 내가 알리 갈 때마다 주로 선택하는 카운터 바로 앞자리. 저기 보이는 인형은 원래 있는건 아니고 시내에서 인형뽑기로 뽑은 녀석. 데코레이션으로 설치해봤다.


페퍼로니 피자가 나와서 빅웨이브 한잔 더 주문.


여기 피자가 정말 맛있다. 그런데 위에 토핑과 아래 빵의 연결고리가 좀 약해서 쉽게 분리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그냥 먹으면된다. 저 뒤에 보이는 맥주는 미쏘허니 . 이름 그대로 꿀 맛이 나는 맥주다.


알리에서 즐거운 시간. 분위기있게 맥주 한잔 즐기기 좋은 곳이다. 여러가지면에서 프렌차이즈 스몰비어보다 확실히 낫다. 분위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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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표』,『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강사, 글쟁이, 블로거, 문화 콘텐츠 매니저,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