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볼만한곳 아이들과 함께가면 좋은 문경자연생태박물관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문경새재 도립공원 입구쪽에 있는 박물관이다. 야외박물관과 실내박물관을 겸하고 있고 문경새재와 가까워서 함께 둘러보면 참 좋은 곳이다. 특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가면 참 좋을 장소!

문경자연생태박물관 입구. 건물의 웅장함이 인상적이다. 전체가 목조건물이다.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으므로 문경새재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2분 가량 이동하면된다.


매표소 옆에 있는 구관조는 관람객이 움직일 때마다 ‘안녕하세요?'라며 인사한다. 처음에는 이 구관조의 소리가 기계나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구관조였다.


구관조 옆에는 관찰수족관이 있어 수족관 안의 생물을 구경할 수 있다.


입장권을 끊고 입장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개인 2,000원. 1층에 영상실도 있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지는데 1층에서는 청정미래에너지에 대한 학습이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전시실 등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 생태게임룸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연생태해설 무료서비스가 제공된다. 운영시간과 소요시간에 맞춰 자연생태해설을 들어보면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층 벽면에는 곤충이 전시돼 있는데 이것은 예천 곤충박물관의 그것과 흡사하다.


곤충을 이용한 먹거리들.


그리고 특별기획전으로 열리는 문경 돌리네 습지에 대해 공부해본다.


문경새재 일원은 옛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고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문경새재일원의 생태자원과 생물자원을 연구 및 전시하는 공간이다. 문경 돌리네 습지의 형성과정부터 시작한다.


새매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의 박제 또는 전시물을 볼 수 있다.


문경 돌리네 습지의 멋진 사진들을 감상해보는 것도 귀중한 시간이다.


습지의 형성 과정을 통해 연안습지와 내륙습지, 그리고 인공적으로 만든 인공습지 등이 만들어진다.


기획전시실을 벗어나 옆으로 이동하면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다.


성인과 아이들 누구나 에너지의 중요성을 공부해보는 곳이다.


에너지의 변천사를 공부해보고


편안하게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를 비롯해


풍력에너지체험과


태양광가로등 체험이 준비돼 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


1층을 모두 둘러보면 2층으로 이동한다.


2층으로 올라갈 때의 조명이 참 예쁘다.


2층의 첫 시작은 문경의 밤하늘 터널이다.


문경의 야생화 사진들이 전시돼 있는데 제일 관심있게 본 부분이었다.


한반도의 지질,


그리고 식용식물과 문경의 식용식물들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이다.


3존으로 이동하면 문경의 생물에 대해 알아본다.


다양한 동식물과 곤충들이 자기의 역할을 하는 자연생태계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산이 많은 지역에서는 버섯도 흔해서 잘 알아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2층 마지막 코스는 크로마키인데


추가 비용을 내야만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게 다소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코스였다. 문경새재의 4계절에 걸맞에 배경화면을 바꾸고 크로마키한 재미있는 사진을 간직할 수 있다. 크로마키 배경에 파란색이 깔려 있으므로 푸른색 옷을 입으면 몸이 사라져버리므로 푸른색 계열의 옷을 입었다면 주의하자.

사실 처음 갈 때만해도 별로 기대없이 갔었는데 생각보다 규모있고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었던 공간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며 이동 동선도 알맞다. 곳곳에 재미있는 체험거리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않게 학습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문경새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문경새재와 함께 둘러보면 더욱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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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작가. 강사. 파워블로거 me@namsieon.com,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