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폰트 순바탕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만든 출판용 서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출판용 서체인 순바탕체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순바탕체(SunBatang)는 출판용 서체로서 출판 콘텐츠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져있는 글꼴이다. 바탕체인만큼 세리프체다.

보통 디지털 콘텐츠나 온라인 콘텐츠, 디자인에서는 세리프체보다는 산세리프체가 간단하고 선명해보여서 선호되는 편이다. 하지만 종종, 때때로, 콘텐츠의 분위기에 따라 강제로 세리프체를 써야할 경우도 있다. 순바탕체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 뿐만 아니라 심지어 기업 사용자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폰트다.


윈도우즈 뿐만 아니라 MAC폰트까지 지원해서 MAC을 쓰는 나로서는 환영할만한 일이다. 영문에 비해 한글서체는 폰트 가짓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또 예쁜 폰트가 많이 없어서 선택의 폭이 좁다. 이런 상황에서 순바탕체는 가독성과 눈의 피로감이 적은 인지공학적 요소들이 반영된 서체라는 설명이다.


  • 서체명 : 순바탕체(SunBatang)
  • 배포일시 : 2018년 6월 26일(화)부터
  • 배포 종수 : 바탕체 3종(가는체, 중간체, 굵은체)
  • 배포 대상 : 출판사 및 전자책 제작사를 포함하여 일반 국민 누구나 사용 가능
  • TTF(True Type Font, 일반 문서작업에 적합)
  • OTF(Open Type Font, 그래픽 디자인 출력에 적합)
  • 배포 서체 사양 : 총 17,934자
  • 유니코드 한글 11,172자, 옛한글 5,299자, 영문자 94자, KS심볼 1,369자(일어포함)

바탕체 자체가 순하고 다소 묵직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출판용 서체로 배포되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지털 콘텐츠나 동영상, 웹디자인 등에 적절하게 사용해도 좋을법하다. 콘텐츠 제작할 때 순바탕체를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순바탕체는 클래식한 느낌으로 영문과 특수문자를 지원하지만 일반 서체와 크게 다른 느낌은 아니라서 영문과 특수문자를 사용할 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주로 한글을 이용하게 될 것 같다.


굵은체와 중간체, 가는체로 3개의 서체를 지원한다. 보다 더 얇은 체가 있으면 확실히 좋을 것 같긴하다.


다운로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순바탕체 홈페이지 http://font.kpipa.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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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작가. 강사. 파워블로거 me@namsieon.com,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