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몰랐지? 안동 민속촌 천일홍 꽃밭

안동의 가을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예정인 안동 민속촌 천일홍 꽃밭. 원래 이 곳은 메밀꽃밭이 있던 장소였는데 이번에 천일홍을 식재하여 아담한 천일홍 꽃밭이 조성됐다. 안동 민속촌과 구름에 리조트 일대의 고즈넉한 돌담과 한옥 지붕 디자인이 꽃과 무척 잘 어울리는 장소. 사진 찍기에 아주 좋다. 한복을 입는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지금 천일홍은 딱 예쁘게 피어있다.

지난 태풍으로 인한 비바람에도 돌담이 막아준 덕분인지 곱게 아름다움을 뽐낸다.


천일홍의 꽃말은 ‘변하지 않는 사랑'이다. 연인들이 함께 가기에 좋다.


천일홍 꽃밭의 위치는 월영교와 가깝게 자리잡고 있다. 


안동민속촌은 안동시립박물관의 야외박물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중에서 꼭대기 부근에 구름에 리조트가 있고 그 옆에 북카페가 있다. 그 맞은편에 돌담으로 둘러쳐진 장소가 바로 천일홍 꽃밭이다. 돌담에 가려져 있어서 직접 들어가보지 않은 이상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숨은 명소다.


올해 처음으로 식재한 것으로 보이는데 꽃의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나는 기존에 있던 메밀꽃도 그 특유의 깨끗함과 아름다움이 있어서 좋아하는 편이지만, 천일홍은 강렬한 붉은색으로 나를 유혹한다.


몹시 매혹적인 천일홍의 자태. 백일홍이 나무에 있어서 사진 찍기가 좀 곤란하다면 천일홍은 바닥에서 자라는 특성상 사진을 촬영하는데 유리하다.


민속촌 주변의 돌담과 한옥 등의 풍경이 꽃과 잘 어울린다. 사진을 찍을만한 포인트가 많이 있다.


어떻게 알았는지 몇몇분들이 다녀간 흔적이 보였지만 여긴 아직 많이들 모르는, 알려지지 않은 공간이다.


천일홍에서 고개를 돌리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밭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재 다른쪽 코스모스들은 거의 꽃이 지는 상황인데 이 곳의 코스모스는 높은 지대 때문인지 아직은 쌩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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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작가. 강사. 파워블로거 me@namsieon.com,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