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자유여행 오슬롭 미니캐녀닝 만족도 최고!

이른 새벽부터 출발한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는 오전 시간대에 끝이 납니다. 그러면 남는 시간동안 오슬롭 지역의 미니캐녀닝 또는 조금 난이도가 있는 일반 캐녀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저는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을까 염려되어 미니캐녀닝으로 가닥을 잡아 하고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즐거운 추억이 된 액티비티였어요. 오슬롭 고래상어투어보다 오히려 더 재미있고 신나게 즐기다가 온 세부 자유여행 미니캐녀닝입니다.

오슬롭 투어를 끝마치고 차량을 타고 조금 이동하면 미니캐녀닝을 하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아주 작은 마을 같은곳에 왔어요.


이 곳 마을같은 곳이 미니캐녀닝을 하는 장소입니다. 여기에서 산길로 들어서면 아주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미니캐녀닝에는 레벨0에서부터 레벨5까지가 있는데요. 레벨에 따라 난이도가 있는건 아니고 미니캐녀닝인만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녀닝 코스를 나눠둔 레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한 설명이 이어지고


캐녀닝을 하러 떠납니다. 함께 동행해준 현지인 가이드 한 명과 캐녀닝을 안내해줄 2명의 가이드가 함께했습니다. 캐녀닝에서 붙은 가이드분들은 카메라를 받아들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인상도 좋고 무척 친절해서 캐녀닝이 더욱 즐거웠어요.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면 마치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멋진, 아바타의 한장면 같은 자연의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진짜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조금 일찍가면 다른 인파가 없을 때 이런 곳에서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함께 조인했던 커플 분들과 사진도 찍고


가이드와도 함께 사진 찍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니캐녀닝이라서 크게 위험한 구간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힘이 많이 들지 않아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피곤한 여행은 별로인 성격이라…


미니캐녀닝에는 단 한 곳에서 이렇게 올라가야하는 곳이 있는데 크게 위험하지 않고 시키는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저보다 더 잘 올라간 사실은 비밀…


레벨 0에서부터 레벨 5까지 여러 포인트에서 멋진 사진들을 남기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물 색깔이 거의 회색에 가깝고 마침 날씨가 꽤 좋아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좋은 사진과 추억을 남겼습니다.


내려갈 때에도 항상 미소를 잃지않고 끝까지 가이드해준 현지인분들이 너무 고맙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세부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코스! 바로 세부 미니캐녀닝이었습니다.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가 워낙 인기있는 코스라서 캐녀닝 쪽이 조금 가려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여러분들은 캐녀닝 또는 미니캐녀닝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캐녀닝을 마친 후 간단한 샤워를 하고 아까 그 마을같은 곳에 앉아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은 치킨스프가 나오는데요. 그 마을 곳곳에 닭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아마 그 녀석들이지 않을까… 우리끼리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맛은 한국에 비하자면 다소 부족하지만 썩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고 신라면도 있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오슬롭까지 3시간 이상 차를 타고 가야하는 지루함이 있었지만, 미니캐녀닝을 위해서라면 차량 이동 시간을 한 번 정도는 참을만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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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작가. 강사. 파워블로거 me@namsieon.com, skatldj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