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 지메일 똑똑한 새로운 기능 - 중요편지함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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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지메일 똑똑한 새로운 기능 - 중요편지함 활용 방법

어떤 이메일 서비스를 사용하시나요~?
대체적으로 네이버와 한메일, 그리고 네이트 메일이 사용율이 높겟죠?

저는 구글의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을 사용합니다.
아주 강력하면서도 빠르고 세련된 기능이 장점인 메일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과 테블릿이 인기를 얻으면서
그 어떠한 플랫폼에도 쉽게 연동할 수 있는 구글의 지메일이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여러가지 획기적인 기능들이 있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 새롭게 출시된 지메일의 '중요편지함' 기능을 소개합니다




새롭게 출시된 지메일의 중요도 마커 기능입니다.

기존에 지메일에서 제공되던 필터링 기능은
1. 별표 표시, 2. 필터링 라벨 적용 으로 필터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필터링 라벨 적용 기능이 매우 강력한 기능인건 사실인데....
라벨 자체를 만드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고 추가/삭제 가 자유롭지 못하다는게 단점이면 단점이었죠.

새롭게 나온 중요편지함 - 중요도 마커 기능으로 그러한 단점을 커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좌측 메뉴에 새롭게 <중요편지함> 이라는 메뉴가 생성되었습니다.

<별표편지함> 기능은 다들 아시지요??
특정 메일에 클릭 한번으로 별표를 표시하여 중요하다는걸 나타냅니다.

<중요편지함> 기능도 별표편지함과 닮아있는데,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이메일 자체에 별표를 표시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 자체를 중요편지함에 등록시키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한번 중요편지함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에서 메일이 온다면
그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중요편지함으로 분류시킬 수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상단쪽에 보면 + 버튼과 - 버튼이 새롭게 생성되었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중요편지함에 등록하거나 등록해제를 토글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필터 라벨로 적용하려면 꽤 번거롭죠 ㅎㅎㅎ



테스트를 위해 제 이메일 주소를 중요편지함에 등록하였습니다.
본인 메일에 <나> 라는 라벨이 적용되어 있는 상태이고,
중요편지함에 등록하게되면 메일제목 좌측에 '노란색 마커' 가 나타납니다.

그런 다음 제 메일 주소로 제가 메일을 보내보면.....



제 메일 주소로 날아온 모든 메일이 자동으로 중요편지함으로 분류됩니다.




받은 편지함과 중요편지함 모두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메일을 주고받아야 하는 비지니스 직장인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할것 같습니다.

여기에 추가하여 기존에 존재하던 기능인,
별표기능, 필터링 라벨과 함께 적절히 사용하게 된다면
이메일 분류 및 관리에 소모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도 있겟네요~




지메일 자체 검색창에 검색 연산자 'is:important' 를 사용하면
중요편지함에 있는 이메일들만 쏙쏙 골라낼 수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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