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친구목록 기능이 친구 리스트 기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많은 수의 친구를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 유저라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바로 '친구목록' 기능이었는데요,


페이스북의 친구목록 기능은, 기존에 트위터의 리스트 기능과 흡사합니다.

또는 블로그의 카테고리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습니다.

즉, 많은 사람들을 특정 주제로 분류해두고 쉽게 관리하기 위한 기능인데요.






지금까지 페이스북의 '친구목록' 기능은 소수 몇몇만 사용하는 특정 기능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기능이 공개되어 있지 않았고, 설정 방법이 까다로웠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페이스북에서 리스트 기능으로 전환하면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좌측 사이드바에 보시면 <리스트>라는 새로운 메뉴가 보입니다.




기존에는 우측 최신글 롤업 메뉴에서 체크해야만 했던 기능이,
왼쪽 사이드바로 이동하면서 <리스트>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네요 ^^


처음 접속하면 여러가지가 기본적으로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신의 프로필에 입력한 지역, 학교, 회사 등에 따라 자동으로 리스트가 만들어지며,
기존에 본인이 만들어두었던 '친구목록'이 그대로 리스트로 이동됩니다.
따라서 우측에 있는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스트 왼쪽에 마우스를 올리면 연필모양이 나오는데요,
이것을 클릭하게되면, 숨기기 기능과 즐겨찾기에 추가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에 추가를 선택할 경우 좌측 사이드바 최상단으로 이동하면서 좀 더 편리한 접근을 제공합니다.




리스트를 사용하실 때 주의하실점은,
리스트를 클릭한 상태에서 상태 업데이트를 할 경우, 특정인들만 보게되는 글이 작성된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제가 분류한 안동 리스트를 클릭한 다음 글을 작성할 경우에는,
안동 리스트에 포함된 사람에게만 그 글이 노출이 되는 것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전체공개가 소통와 공유에 있어 좋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뉴스피드에서는 이전처럼 여전히 전체공개로 상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뉴스피드 에서도 Private 을 위한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기능이 점점 더 트위터화 되어가고 있는 느낌도 들고,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몇개의 기능만 존재하던 페이스북의 사용법이 점점 더 복잡해진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슨 전략으로 점점 더 복잡다단해지게 만들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초보자 입장에서 볼 때 사용법이 어려워지고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반대로 기존 사용자 입장에서는 좀 더 편리하고 쾌적한 페이스북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 활용에 있어서 뉴스피드 '공해' 때문에 불편을 호소했는데,
적절한 리스트 관리를 하게되면 좀 더 빠르면서도 재미있는 페이스북 사용이 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전부터 나름 착실하게 리스트 목록으로 친구관리를 해오고 있기 때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잇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리스트 관리를 하지 않으신 페이스북 유저라면,
하루라도 빨리 리스트 형태로 관리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무척 편하거든요 ㅋㅋ
그러나 리스트 관리 때문에 페이스북 활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너무 폐쇄적인 운영이 되어서는 안되겟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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