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양 별이빛나는밤에 영양산나물축제 매년 5월에 영양에서 산나물축제가 열린다. 산나물 축제 자체는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라서 그렇게까지 유명한건 아닌것 같은 느낌이지만, 영양에서 열리는 메인무대 공연은 좀 다르다. 작년(2018년)에 김범수를 메인으로 공연을 펼쳤고 올해 라인업은 훨씬 두터워진 느낌.올해에는 다비치, 스탠딩에그, 샘김, 디에이드(어쿠스틱콜라보), 먼데이키즈, 예지, 김경현(더크로스), 훈스, 권민제, 온달, 전동현 등이 출연하는 축제이자 공연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라고한다. 무료공연이라 누구나 갈 수 있으므로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 몰입도가 좋을 것 같다. 다만 영양의 경우 밤늦게는 대중교통이 끊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차를 이용하는게 좋겠다.안동에서 영양까지는 약 1시간 정도가 소..
안동 영가초등학교 옆에 매화가 잔뜩 폈다. 이 장소는 매화가 꽤 빨리 피는 곳으로 병산서원보다 1주일~2주일 정도 더 빠르게 만개한다. 2019년 3월 28일 기준 만개가 끝나고 꽃이 지고 있는 상태다. 사진은 그 전에 촬영. 안동에서 빠르게 매화를 볼 수 있는 장소가 영가초등학교인 것 같다. 용상 매화동산보다도 더 빠르게 핀다.
안동문화FEEL 웹진 3월 기고 - 안동 농암종택 2019년에는 ‘안동 쉬어가기'라는 코너로 안동의 다채로운 숙소들을 소개합니다. 3월 안동문화필 웹매거진에서는 안동 핫플레이스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 농암종택을 소개합니다. 퇴계오솔길의 백미라 불리는 시심의길 강변 산책로도 추천합니다. BTS 등 K-POP 팬이신가요? 그렇다면 종손 어르신과 얘기가 매우 잘 통할겁니다. 안동문화필 웹진은 신청하면, 매월 발행될 때마다 이메일로 보내줍니다. :) http://webzine.tourandong.com/coding/newsView.aspx?seq=1064 안동문화 FEEL 웹진 남시언 _ 콘텐츠 크리에이터, 작가, 파워블로거 블로그 namsieon.com 요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안동’을 검색했을 때 가장 ..
안동에도 매화가 피기 시작하네요~~ 용상 매화동산에 조금 덜 폈지만, 예뻐요~ 다음주에 다 필 것 같아요 위치 : 안동 용상 숲쟁이 2길 입구
2019년 안동벚꽃축제 일정 모두가 기다려온 봄! 2019년 안동벚꽃축제가 3월 29일 금요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열립니다! 차량 통제 기간은 4월 3일부터로 그전에는 차량은 통행하면서 간접적으로 즐기는 축제가 될 것 같고, 본격적인 축제는 4월 3일부터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3월말 주말과 4월말 주말에 많은 시민분들과 여행객분들이 찾을 것으로 생각되는 안동벚꽃축제! 지난해까지 안동봄꽃축제라는 명칭으로 운영했다가 이번에 다시 안동벚꽃축제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니 참고하세요.야시장은 4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합니다. 맛있는 먹거리와 예쁜 벚꽃 모두를 즐겨보아요~
안동문화FEEL 웹진 2월 기고 - 안동 리첼호텔 2019년 2월부터는 안동문화필 최고 인기 꼭지였던 안동 카페 이야기에 이어 안동 쉬어가기라는 코너로 인사드립니다! 안동의 다채로운 숙소들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안동문화필 웹진은 이메일로 신청하면 매월 발행될 때마다 보내주며 무료입니다. :)http://webzine.tourandong.com/coding/newsView.aspx?seq=1049
안동 봄꽃명소 농업기술센터 식물원 안동에서 봄이 오기전에 꽃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명소는 다름아닌 안동농업기술센터 식물원이다. 보통은 줄여서 농기센터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여기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식물원이 조성돼 있다. 아담한 크기이지만 다양한 꽃들이 식재돼 있으며 내부는 매우 따뜻해서 꽃들이 자라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안동농업기술센터 식물원은 예전부터 시민들에게 휴식처로, 또는 잠깐의 나들이 장소로 알려졌었는데 포토존은 없었지만 이번에 가보니 포토존이 조금 추가되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포토존과 그네 등이 좁은 공간에도 알맞게 들어가있어서 좀 더 알찬 느낌을 준다. 사진은 2월 20일 수요일에 촬영한 것이다. 화분에 식재된 꽃들도 있고 밭에 식재된 꽃들도 있다. 다양..
안동 암산유원지 암산얼음축제장 야간조명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19일부터 개최된다. 영남권에서 겨울 축제 중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서 안동 지역의 4대 축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날씨가 매우 추웠던 까닭에 암산의 얼음은 안전하게 얼었다는 자료를 봤다. 암산 지역은 시내권보다 기온이 좀 더 낮다. 어제 실제로 직접 체크해본 바로 3도 정도 차이가 난다.2019년에 암산얼음축제가 준비되면서 다양한 구조물과 시설들이 들어섰는데 주목할만한건 바로 야간 조명이다. 멀리서도 꽤 잘 보이는 알록달록한 조명들을 설치해두었다. 안동벚꽃축제 야간조명쇼처럼 조명이 동적으로 움직이는건 아니고 거의 고정이라고 봐야하지만 얼음벽면에 쏘는 조명이 형형색색 예쁘다. 안동벚꽃축제때 야간조명쇼가 매우 성공적인 아이템이어서 그걸 암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