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텐츠코리아랩 운영멘토 활동, 그리고 GBCKL에 대해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운영하는 서포터즈인 랩토커 2기가 발대식을 가졌다.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건물에서 진행이 됐다. 시설이 좋은 곳이다. 랩토커는 활동기간이 비교적 짧지만 압축된 활동을 해야하는 대외활동으로, 경북권이나 안동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중에서는 몇 안되는 트렌드에 맞는 활동이기도 하다. 서포터즈인 랩토커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인 공개 강의, 교육 과정, 각종 행사 등을 자신들의 SNS 역량에 걸맞게 홍보하는 임무를 맡는다. 1기때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10여명을 이끌었었는데 2기때는 단장이 아니라 운영멘토로 임무가 바뀌었다. 운영멘토가 하는 임무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그래서..
[강의후기] 콘텐츠 기획 - 경북콘텐츠코리아랩 강의 제목 : 콘텐츠 기획 강의 장소 : 경북콘텐츠코리아랩 강의 일시 : 2016.11.12(토) 15:00 ~ 강의 대상 :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서포터즈 랩토커 2기 + 관계자 토요일에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을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저는 랩토커 1기 단장을 시작으로 2기땐 랩멘토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콘텐츠 기획과 랩토커 활동을 주 내용삼아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참가자분들이 경청해주시고 또 소통해주셔서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전통 모더니즘에서는 ‘형태가 기능을 따른다'는 방식을 고수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콘텐츠는 '기능이 형태를'따릅니다. 사람들은 화면 앞에서 빠르게 의사결정을 합니다. 이 속도는 정보의 양이 작아질수록 빨라지죠. 예..
[강의 예고] 콘텐츠 기획 -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랩토커 2기 발대식 강의 제목 : 랩토커 활동과 콘텐츠 기획 강의 장소 : 경북콘텐츠코리아랩 강의 일시 : 2016. 11. 12(토) 15:30 ~ 강의 대상 :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서포터즈 랩토커 2기 및 관계자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서포터즈 랩토커 2기의 발대식이 있습니다. 작년에 단장으로 참여하고 강의도 하고 단장으로서의 임무와 랩토커분들과 같이 콘텐츠도 만들어보면서 좋은 경험을 했었는데요. 2기때에는 단장이 아니라 운영멘토로 참여하여 콘텐츠 기획과 제작, 홍보 및 계획수립에 관한 멘토링 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발대식에는 멘토 특강으로 제 강의도 있는데요. 2기로 새롭게 출발하는 랩토커분들에게 랩토커 활동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콘텐츠 기획 및 ..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보고회 영글데이(YoungGlocal DAY) 2016년 3월 24일 목요일. 12시 30분부터 16시까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성과보고회인 영글데이(Young Glocal DAY)가 열렸다. '영'하고 '글로컬'한 콘텐츠가 가득한 '데이'라는 뜻이다. 영글데이 중 영글은 여물다에 어원을 두고 있는데 옛말로서 친숙하고 의미가 깊지만 '영글데이' 자체만 보면 이게 뭐하는 행사인지 알 길이 없다.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성과 보고회였던 만큼 여러 부대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열렸고 건물 전체가 축제에 가까웠다. 성과물 전시, 데모데이, 창의유스 서바이벌 본선, 새경북콘텐츠브랜딩리그 등이 차례로 열렸다. 데모데이, 창의유스서바이벌, 새경북콘텐츠브랜딩리그... 단어가 어렵..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랩토커 해단식 2016년 3월 24일 목요일.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서포터즈인 랩토커의 해단식이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렸다. 해단식은 별도의 행사로 진행된 것은 아니고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보고회인 영글데이 행사의 한 꼭지였다. 영글데이는 새경북콘텐츠브랜딩리그 성과물 전시, 피칭쇼, 창의유스서바이벌 본선, 공개 프레젠테이션, 리그 시상식 등 여러 가지가 동시에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였고, 다른 부대 행사들이 워낙 사이즈가 큰 까닭에 랩토커 해단식은 영글데이에서 들러리마냥 큰 비중은 없었다.약 4개월 정도 되는 짧은 활동 기간과 체계를 잡아나가야 하는 시점에 투입된 랩토커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리를 잡아나갔다. 주최 측의 배려로 랩토커 상호 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졌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랩토커 1차 영상 촬영 상상력이나 아이디어를 눈에 보이는 콘텐츠로 만드는건 재미있는 일이고 콘텐츠 분야만의 특권이다. 생각속에만 있던 이미지가 현실이 된다는건 직접 만들어본 사람만이 느껴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고 나는 여기에서 콘텐츠의 매력을 실감한다. 내가 만든 콘텐츠를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고 그 콘텐츠를 토대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콘텐츠의 맹점이다.랩토커 인원으로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새로운 시설들에 대한 베타테스트 및 영상 촬영은 2차 네트워킹데이였던 2월 12일 금요일에 제안했던 아이디어다. 아이디어 자체에 대한 반응은 괜찮았지만 구체화하지 않았고 시간 조율과 시설에 대한 계획이 정립되는 시간이 필요했다. 모든 게 정신없고 바빴다.활동 종료가 코 앞이기 때..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랩토커 4차 네트워킹데이 내 경험에 의하면 젊은층일수록 마무리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초반에는 의욕적으로 활동하지만 금세 흐지부지되고 있는 듯 없는 듯한 유령으로 탈바꿈한다. 무언가를 시작했음에도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결과물이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마무리가 안 되는 탓이다. 항상 남는 게 없는, 아무도 모르고 나중에는 심지어 자신조차 관심 없는 상황들이 발생하는 이유는 선택의 문제고 우리는 항상 어떤 기준으로 중요도를 두고 고민을 하며 선택을 해야 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매우 바쁜 시간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A와 B를 두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가 사실상 인생의 전부라고 봐도 좋겠다.처음엔 누구나 열심히 하지만 마지막엔 소수만 그렇다. 후반전은 뒷심이다. 특히 업무나 일,..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랩토커(LabTolker) 3차 네트워킹데이 2월 26일 금요일엔 경북콘텐츠코리아랩 랩토커 3차 네트워킹데이가 열렸다.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고있는 랩토커 1기 활동이지만 네트워킹데이는 3번째 모임에 이르러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는 느낌이고 또 랩토커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아지고 있는 듯하다. 한편으론 앞으로 2번의 네트워킹데이 밖에 남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네트워킹 장소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리움. 많은 사업들이 새롭게 추진되고 더불어 공간 개방 등 여러 안건들이 많았던 3차 네트워킹데이다. 공간 안내에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이 이루어졌고 2차 네트워킹데이 때 이야기했던 부분들을 구체화시킨 대화가 오갔다.사전 홍보와 프로그램 참가, 사후 홍보의 활동 내역이 브리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