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새로운 기능 뉴스피드 리스트 기본적으로 페이스북에는 리스트 기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리스트라고 불리웠던 기능은 정확하게는 친구목록 리스트입니다. 친구를 리스트별로 정리해서 모아두고 친구들의 피드를 확인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죠. 친구목록 리스트는 국내에서는 고급 사용자들만 사용하는것이 보통인 것 같아요. 일반 사용자들은 친구를 리스트화하진 않는 편입니다.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리스트 기능은 기존 리스트와 다르게 뉴스피드 리스트 기능입니다. 뉴스피드에 리스트 형식의 게시물을 올릴 수 있고 색상을 넣어서 다른 게시물과 차별화를 둘 수 있어 유용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리스트를 만들때에는 적당한 기능이 없어서 그냥 텍스트로 “1.블로그 2.페이스북 3.인스타그램…” 대충 이런식으로밖에는 ..
새해가 밝았다. 신기하게도 새해에는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진다. 올 한해 이루고싶은 목표를 계획하기도 하고, 달력을 뒤적이며 이런저런 행복한 상상들을 해보기도 한다. 한가지 바뀌지 않는게 있다면 바로 독서가 될텐데, 2012년 새해를 맞이해서 새롭게 재출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12월 자기계발 신간 3권을 선정해보았다. 1. 하드골 하드골 - 마크 머피 지음, 강정임 옮김/서돌 흔히 작심삼일이라고 하여 어떤 목표를 세우는것은 쉽지만 목표를 달성하는것은 어렵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자신의 의지부족이라며 한숨을 내쉬지만, 실제로 목표달성을 방해하는것이 의지부족이 아니라 잘못된 목표 세우기 였다면? 이제부터는 단순히 목표를 설정하기만 했다고 안심해서는 곤란할 것 같다. 실행력을 동..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고싶은 11월이다. 나침반과 배낭, 연필과 공책, 사진기만 달랑 들고 처음가보는곳을 말이다. 떨어지는 낙엽은 누군가를 감성에 젖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바삭거리는 낙엽 즈려밟아보니 책 한권과 커피 한잔이 묘하게 떠올랐다. 2010년 10월에도 여전히 자기계발 서적들은 많이 나온다.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함께 자신이 하고있는 일이 전혀 이상한것이 아니며, 그것은 정말 잘하고있는 중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위로형태의 책들이 많기에 비슷비슷한 내용일지라도 계속해서 손이가곤 한다. 누군가는 자기계발 서적들이 천편일률적인 내용들만 포함하고 있기에 불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때, 자기계발 도서 중에서 혹시 재미있는것들만 골라본 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도 있다. (재미있는것들은 대체로 난이도가 낮은 경우..
페이스북의 친구목록 기능이 친구 리스트 기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많은 수의 친구를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 유저라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바로 '친구목록' 기능이었는데요, 페이스북의 친구목록 기능은, 기존에 트위터의 리스트 기능과 흡사합니다. 또는 블로그의 카테고리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습니다. 즉, 많은 사람들을 특정 주제로 분류해두고 쉽게 관리하기 위한 기능인데요. 지금까지 페이스북의 '친구목록' 기능은 소수 몇몇만 사용하는 특정 기능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기능이 공개되어 있지 않았고, 설정 방법이 까다로웠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페이스북에서 리스트 기능으로 전환하면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좌측 사이드바에 보시면 라는 새로운 메뉴가 보입니다. 기존에는 우측 최신글 롤업 메뉴에서 체크해야만 ..
벌써 9월이 되었습니다. 뜨겁던 날씨도 아침저녁으로 이제는 좀 선선해지면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네요. 가을은 천고마비, 명실공 독서의 계절임에 틀림없습니다.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책에 집중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마음이 도무지 안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든 낙엽과 시원한 바람, 구름 한점없는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조용히 몰입하여 읽을만한 자기계발 신간추천 리스트 3권을 고심끝에 선정해보았습니다. 1. 권력의 숨은 법칙 1인자와 2인자가 연출하는 파워게임에 대한 책이다. 특히 인문고전의 사실기반 역사를 주제로 하여 권력에 대한 숨은 법칙을 풀어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이 책은 중국역사의 왕과 재상들의 영원한 파트너도, 그리고 영원한 적군도 아닌 애매하면서도 흥미로운 관계를 바탕으로, 그들이 ..
드디어 8월이 되었다. 무척이나 덥고 비소식도 많았던 7월이 지나고, 뜨겁던 여름도 어느새 절반이 훌적넘어 갔다. 여름 휴가계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휴가라는것이 미친듯이 계획을 짜서 잠도 안자고 놀다가보면, 업무 복귀후에 남는건 사진과 뱃살뿐이요, 다크서클과 피로감이 전부다. 정말로 휴가라는 개념을 잘 이용하는 사람은 바닷가 또는 산속, 집, 근처 공원 등.. 장소에 관계없이 조용한 공간에서 자기만의 성찰을 하는 사람인 것 같다. 자기만에 시간을 가지면서 좋은 책들을 탐독하고 깊이 있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을 되새겨보고 재충전하는 시기. 이것이 바로 휴가에 가장 알맞는 계획은 아닐까? 이렇게 여름 휴가지 및 여가시간을 이용해서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만한 자..
2011년도 어느새 7월이다. 그에따라 날씨도 무척이나 무더워졌다. 올해도 벌써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어쩌면 가장 지치고 힘빠져 있는 시기일수도 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알게모르게 잊혀지고 현실에 타협해가며, 작년과 똑같은 쳇바퀴를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불확실하고 지쳐있는 후반전의 시점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용기를 얻고 진일보하기 위해서, 2011년 7월의 자기개발 신간서적들을 찾아보자!! 1. 시간 지배자 시간 지배자 - 켄 로슨 지음, 민청기 옮김/대림북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에게 똑같이 주어지는것이 딱 한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시간 이다. 최고의 경지에 있는 자원이면서도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무한자원이 될수도, 또 잘못관리하게 되면 매우 부족한 유한자원이 될 수도 있다..
6월이다. 여름이다. 벌써부터 더운 여름이지만, 하는 일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거기서 거기다.자기개발 서적을 꾸준히 읽고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을 보고 싶다면, 2011년 6월에는 아래와 같은 신간들을 찾아보는건 어떨까?? 1.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 이창준 지음/리더스북 평생 공부를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각 대학과 지역에서는 평생교육원 등을 운영하며 여러가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문제는 그러한 것들이 대부분 잠깐 맛보기. 즉 인스턴스성 교육으로 끝이 난다는 것인데, 본질적으로 무엇을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없이 남들 따라하기식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누구나 천편일률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10대엔 열심히 공부만 하면서 입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