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혼자 자유여행]#30 귀국! 시티오브드림즈를 거쳐 다시 마카오공항으로. 2일째 밤은 마카오에서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는 시간입니다. 사실 새벽 2시발 비행편이라서 어떻게보면 3일째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오후에 콜로안 빌리지 등 여러곳을 도보로 여행하면서 진이 다 빠지고 온 몸이 피로에 지쳤습니다. 알게 모르게 강행군을 해버린 셈이 되었습니다.오후 일정을 어느정도 마무리짓고 베네시안 호텔로 돌아가 우선 맡겨둔 짐을 찾았습니다. 그때 시간이 8시 정도더군요. 비행시간을 고려해도 넉넉하게 잡아 10시까지나 11시까지 도착해도 충분한 마카오 공항.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버리는 바람에 마카오 공항까지 한 번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카오 도보여행의 끝을 도보로 장식하고 싶다는 마음과 한번 도전해보고싶은..
[마카오 혼자 자유여행]#7 마카오 공항을 둘러보고 마카오 택시를 타다 에어부산을 타고 마카오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시각으로 12시 정각이 되었습니다.(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 시차 1시간) 밤비행기라서 새벽녘에야 도착합니다. 이제 마카오 공항으로 빠져나와 본격적인 여행길에 오를 수 있습니다. 약간의 피곤함을 느끼면서도 흥분된 마음으로 공항을 둘러봅니다.▲ 마카오 공항으로 가는 길 벽면에는 다양한 그림과 텍스트들이 마카오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게해주고 있습니다. ▲ 홍콩도 마찬가지인데, 마카오 공항에서도 공항 도착 후 Arrivals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되는데요. 마카오 공항에는 한국어 표기가 되어있어 유용합니다. ▲ 사진과 텍스트가 잘 설명되어 있어 공항입국장으로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