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에서 하카타 캐널시티 방문해서 쇼핑하고 둘러보았어요. 분수쇼로 유명한 캐널시티입니다. 보통 1시간~2시간 정도 쇼핑을 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4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고요. 볼거리랑 쇼핑거리가 굉장히 많아서 쇼핑 좋아하시는분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둘러볼 것 같아요. 분수쇼 하는 곳에는 아이들 물놀이장이 만들어져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 보였어요. 캐널시티 지하 1층에는 네네치킨 간판이 있어서 굉장히 반가웠는데요. 하카타 캐널시티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긴타코 타코야끼 한 접시 먹어봤어요. 굉장히 뜨거워가지고 ㅋㅋㅋ 식겁했지만 맛은 좋더라고요. 원피스 카드게임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줄 몰랐었는데 원피스 카드게임을 즐기는 많은분들이 있었어요. 인기가 어마어마하게 좋더라고요. 무슨 대회? 같은게 열..
오래전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할 때 먹었던 음식들 중에서 가장 인상깊고 맛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후쿠오카 키와미야 함바그 하카타점입니다. 후쿠오카 여행을 간 이유 중 하나일 정도로 인상깊은 맛이었어서 꼭 한 번 다시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다시 찾게 되었어요. 이전에 방문했을때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서 블로그에 검색해보니 2017년 이었더라고요. 무려 6년만에 다시 찾은 가게입니다. 후쿠오카 하카타역 맛집 키와미야 햄버거스테이크 후쿠오카 하카타역 맛집 키와미야 햄버거스테이크 후쿠오카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키와미야 하카타역점 햄버거 스테이크. 처음 먹었을 땐 정말 신세계를 느낄 정도로 압도당했다. 이렇게 namsieon.com 블로그를 꾸준하게 하면 좋은점 중 하나가 바로 이렇게 흐려진 기억을 기록..
이번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서 숙소 근처에 있는 써니마트가 있길래 굉장히 유용하게, 그리고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이곳은 써니마트 미노시마점이며 다양한 먹거리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무려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서 밤늦게 찾아도 좋았고요. 계산은 셀프 계산대를 이용하긴 하는데 100% 무인은 아니고 결제할 때 직원분이 오셔서 목걸이 줄에 있는 카드를 찍어주어야 결제가 완료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귀여운 음료들이 많아서 눈길이 갔고요. 빵 종류나 아이스크림류 들도 많아서 몇 개 사먹었었어요 ㅋㅋㅋ 밤늦게 가면 솔드아웃 된 제품들도 좀 있긴 합니다. 무인 셀프계산대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처음 방문했을 땐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어리버리 타긴 했었는데 이것도 한 두번 해보니까 요령도 생기고 하는법도..
이번 일본 후쿠오카 여행은 대구공항을 이용했습니다.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후쿠오카 공항까지 이동했어요. 이동시간은 대략 40분 정도였고, 넉넉잡아 50분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대구공항에서 후쿠오카는 매우 가깝습니다! 대구공항 2층에는 셀프등록대가 있어서 필요하시면 셀프등록 하시면 됩니다. 대구공항 이용하시는분들 중에서는 흡연실 위치 궁금해하시는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대구공항은 규모가 아무래도 좀 작기 때문에 국제선 탑승구 안쪽에는 흡연실이 없습니다. 대구공항 흡연실은 1층 바깥 왼쪽에 흡연실이 마련돼 있고요. 공항 안쪽에는 흡연실이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흡연하시는분들은 대구공항 국제선 안쪽으로 들어가게되면 흡연을 못하오니, 바깥 흡연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비짓 재팬으로 입국심사와 세관신고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온라인 입국수속 같은 항공사에서 보내주는 QR코드 인식도 잘 되어 있고, 일본의 경우에는 비짓 재팬을 통해서 입국심사와 세관신고까지 모두 웹에서 미리 진행이 가능하더라고요. 예전처럼 비행기 안에서 막 볼펜 꺼내가지고, 그전에 여행 준비하면서 캡쳐한 입국심사서 종이 같은거 안적어도 되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비짓 재팬과 항공사 QR코드 온라인 체크인을 이번에 처음 해보았지만, 공항에서 보니까 정말 많은 여행객분들이 이제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비짓 재팬 같은 온라인 입국심사와 세관신고, 그리고 항공사 온라인 체크인을 많이들 쓰시더라고요! 저에게는 신세계였는데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항공사 온라인 체크인은 다음 글에서 설명해..
지난번 포스팅에서 일본 여행 준비를 할 때, 데이터 로밍을 어떻게 할지 계산해보는 포스팅을 한게 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데이터 로밍은 폰에서 지원하는 esim(이심)으로 결정했고, 로밍도깨비라는 곳에서 일본 eSIM 구매하여 사용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번 해외여행에서도 해당 지역이 eSIM을 쓸 수 있다면, 앞으로는 계속 eSIM으로 데이터 로밍해서 여행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일단 데이터로밍을 위해서 일본 eSIM은 로밍도깨비라는 곳에서 구매했었는데요. 구매 후기도 좋고 카페에 검색해봐도 괜찮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반신반의하긴 했었지만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별점평 낮은 순으로 정렬을 했을 때, 데이터가 안터진다거나 설정이 안맞아서 데이터를 못썼다... 이런 글들이 ..
마이뱅크라는 곳에서 해외여행을 갈 때 여행자 보험 가입했습니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가입 자체가 간편하고 맥북에서도 무슨무슨 설치 없이도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저는 보통 해외여행을 갈 때 마다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두는 편이에요. 지금까지 한번도 보험금 청구를 한적은 없지만,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여행기자 활동을 할 때에도 주최측에서 팸투어를 할 때 마다 항상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주기도 했었고, 지금까지 여러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혼자 여행갈 때에도 그렇고, 지인과 갈 때에도 여행자 보험에 꼭 가입해서 갔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경험들이 여행자 보험을 계속해서 가입하게 만드는 요인같은데, 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친구들도 해외여행을 여러번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번..
현재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엔화 환전을 했습니다. 환전할 때 예전에는 농협 등을 이용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우리은행을 이용해봤어요. 우리은행에서 환전주머니를 이용하면 환전우대율 90%를 제공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으로 우대를 받을 수 있고요. 무엇보다 우리은행에서 환전주머니로 환전하게 되면, 블로그에 찾아보면 공항에서 수령하는게 많이 나오던데 좀 불편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우리은행 지점에서 환전주머니로 환전해서 찾을 수 있는지 직접 해보았는데 지점에서도 엔화 수령이 가능했습니다. (지점에 엔화 있다면 가능, 우리은행 앱에서 미리 체크 가능). 일단 우리은행 앱으로 들어갑니다. 우리은행 계좌가 있어야하는것 같아요. 저는 우리은행 계좌를 쓰고 있어서 바로 접속했습니다. 우리은행 앱에서 [상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