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일자리 정책은 정말로 선방했을까?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지 정책으로 만드는게 아니다.경북도에서 보도자료로 작년의 일자리 정책이 나름 선방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경북의 일반 실업률은 2.8%로 전국 평균 3.7%보다 낮았다고 한다. 그러나 2000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평균 실업률보다 경상북도 실업률이 높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러니까 경북도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보다 항상 낮았다. 청년실업률은 전국 평균이 9.9%로 1년 전보다 높아졌지만 경북은 9.4%로 낮아졌다고한다. 2017년 경북 청년실업률은 9.425%고 2017년 전국 청년실업률은 9.825%다. 왜 경북 청년실업률은 내림 계산하고 전국 청년실업률은 올림계산인가. 실업률말고 고용률을 살펴보면, 2016년 경상북도 고용률은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