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몰스) 세상은 날 루저라고 말해 하루하루 느꼈었던 배고픔 물거품 되어버린 내 모습 내 몫은 아무것도 없어 마치 거지 보스욕 먹을만큼 먹었어 날 잡던 직장인의 옷 벗었어 2년동안 루피처럼 숨죽였어 수근거려 모두 내게 등 돌렸어이 Beat에서 우린 마치 힙합 해적 일행 유행따라 랩한다는 Copy Rapper Hater들아 준비해라 Respect, 랩이란건 내게 이래 티몰스는 역사적인 이례힙합은 feeling 좁혀지는 미간 우린 rhyme을 뱉어대고 길거리를 잡아 결과물을 봐바. 퀄리티가 멀미가 나 여기있어 어딜 멀리가쿨라) 아침햇살에 눈부셔 잠에서 깬듯 마이크를 잡은지 5년이란 공백 에서 다시 마이크로폰 검객 가사의 원산지는 5년간 묻어둿던 공책 마이크 체크 원투를 내뱉었던 20살의 패기는 25살의 노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