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자의 기록 - 손톱 깎는 방법 손톱과 발톱을 간혹가다가 깎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주 깎아야하는 사람도 있다. 빨리 자라나기 때문인데, 이런 사람들은 머리카락도 빨리 자라는 특성이 있다. 신진대사가 빠른 사람들이 대체로 그렇다.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것은 신진대사가 빠르다는 것이며, 몸 속에서 에너지 소비가 활발하다는 의미가된다. 발톱은 모르겠지만 손톱은 깎을 필요가 없는 사람도 있다.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쉴 새 없이 손톱을 물어뜯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손톱을 입으로 가져가는 까닭에 항상 손톱이 짧다. 깎을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손 끝과 손톱에는 항상 많은 세균이 득실대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엄청나게 깔끔하지 않은 이상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능하다면 손톱..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알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평생동안 배우고 또 배우고, 항상 배우라는 메시지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속담같은 것이다. 하지만 배운다는 것이 무조건 좋은 일일까? 어쩌면 모르는 것이 더 좋을때도 있지 않을까?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정말로 ‘아는 것이 힘’이라면, IQ가 높고 머리가 좋은 사람이 무조건 성공해야 하고, 학교 성적순이 사회적 권위의 순서가 되어야 할텐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아는 것이 힘’이 될 순 있지만, ‘아는 것만이 힘’은 아닌 것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알게 되어버리면 ‘모르는 걸 모르게’되는 상태에 빠진다. 즉, 일단 무언가를 알고나면 알지 못한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전혀 상상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가령 우리’는 하늘’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