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에 미친 사람은 1년동안 산 200개를 타본 사람을 뜻하지 않는다. 산악에 미친 사람이란 영하 40도에서 손발이 동상에 걸리고 손가락과 발가락을 절단할 위험을 감수하고, 눈이 실명할 위기를 이겨내면서 산을 정복하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진짜 산악에 미친사람이라고 부른다. 또 다른 말로 우리는 이런 사람을 '존경한다'고 표현한다. 글쓰기에 미쳐있는 사람이란, 1년동안 책 80권을 출간한 저자를 뜻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글쓰기에 미쳐있는 사람은 종이와 펜이 피와 땀으로 얼룩지는것을 참고, 하루를 라면 1개로 지낼지언정 글쓰기를 포기하지 않고, 극심한 가난과 사회적인 압박을 견뎌내면서 결국에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책을 완성하는 사람을 말한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대부분의 유저들의 시선이 일명 '3-스크린' 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3스크린이란, TV-컴퓨터-모바일 스크린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집단지성의 힘이라는것도 이미 증명이 되고있고 집단지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극적인 리더가 필요로해졌습니다. 집단지성과 소셜미디어, 그리고 리더십의 힘을 보여줌과 동시에 다양한 해석을 이끌어 낼 수 있음에도 매우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우선 먼저 감상해보시죠. 소셜미디어 관련된 강의에서 많이 사용되는 영상입니다. 또한 리더십 및 집단지성에 관한 통찰로도 안성맞춤이지요. 이 영상은 2009년 5월 26일에 유투브에 업로드 된 "Sasquatch music festival 2009 - Guy starts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