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근황을 투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진짜 간만인것 같군요. 사실, 마땅히 쓸게 없을 때 나오는게 근황투척이긴 한데..... 어쨋거나 근황투척이나 사람의 향기가 솔솔 피어나는 단순 일기같은 것들이 아예 없다면 너무 딱딱한 블로그가 될 것 같아서, 이쯤이다 싶을 때 근황 투척해보네요 ㅋㅋ 희한하게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쓸데없이 바쁘다. 라는 말이 딱 알맞는 그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네요. 이 쓸데없이 바쁘다는게... 언어로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감이 있는데, 뭐랄까요... 결과가 없거나 이상한곳에 에너지를 많이 쓰고 있는 느낌 정도일까요? 어쨋거나 바쁘게 사는건 확실합니다. 제가 얼마나 바쁘게 살고있냐하면... 방구 뀔 시간도 없을 정도??..
『1인분 청춘』 저의 첫번째 저서를 소개합니다. 20대 자기계발 및 취업 혹은 성공학 카테고리에 속해있는 책입니다. 이제는 너무나 영광스럽게도, 저만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믿고 있습니다. 청춘들이 꿈을 갖고 자신을 믿는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요. 모든 젊은이가 자신에 대한 1인분만 채운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요.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키보드를 치는 손가락 마디에 피멍이 들고, 새벽녘 떠오르는 태양을 수십번도 더 경험했습니다. 최종 원고를 탈고 한 뒤에도 무려 3개월가량 원고가 숙성되면서, 더더욱 저자 교정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세상은 젊은이들에게 아주 많은 짐덩어리를 강제로 제시합니다. 왜 그런가해서 속내를 파고들면, 1만명이 먹을것을 만들어내라는 것입니다.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