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투어(feat.문화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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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투어(feat.문화해설사)

2017년 3월 경상북도관광공사 경북여행리포터 발대식과 팸투어로 다녀온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파크. 예전에는 고령 대가야테마파크라고 불렀고 지금도 흔히 그렇게 불리는데 좀 더 디테일하게 말하려면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가 좀 더 좋을 듯 하다. 발대식 이후 팸투어의 일정은 이튿날 시작됐다.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입구쪽에 있는 르뮈제 카페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한 후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됐다.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초입에 있는 르뮈제 카페. 대가야테마파크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현대식 카페다.


커피와 식사가 가능. 근처에 자그마한 기구들과 시설들도 볼만하다.


새 집 모양이 이뻐서 한 컷.


이 날은 날씨가 정말 무척이나 좋았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


본격적으로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를 투어해본다. 대가야테마파크는 이전에도 여러번 왔었던 곳인데 매번 자유투어를 했었고 문화해설사를 동반한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라 고령의 역사와 스토리에 대해 재미있게 공부해볼 수 있는 학습의 시간이었다.


고령 대가야테마파크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고, 지금은 아마 가장 인기있는 포토존이 될 하트 터널.


하얀색 깃털이 인상적인 곳.


고령의 옛 의상을 입어보는 체험도 있다. 기념샷 찰칵.


대가야의 현란하고 찬란했던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한다. 먼저 의식주부터.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는 무척 넓은 공간이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 좀 넓어서 구석구석을 자세히 돌아보려면 여유롭게 시간 계획을 짜야한다.


인빈관. 경북여행리포터 발대식이 있었던 공간이다. 고령 역사테마관광지 투어를 하면서 문화해설사님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여러가지를 공부했었다. 건물과 전시물도 사진을 찍었는데,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블로그에는 업로드하지 않을 계획이다. 자세히 알고싶은 분들이라면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를 찾아가보시길! 문화해설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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