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옥동 철펍철펍 수비드 목살스테이크 출시

안동맛집 옥동 철펍철펍 수비드 목살스테이크 출시

안동 옥동에 있는 철펍철펍은 안동에서는 이미 꽤 유명한 펍(PUB)으로 지금까지 새로운 메뉴들이 여러번 출시되었었다. 내 블로그에도 몇 번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사실은 포스팅하지 않을 때에도 자주 방문했던 단골 가게다. 나는 보통은 술집으로서의 철펍철펍을 좋아하지만 밥집으로서의 철펍철펍도 가보기에 충분하다. 음식이 아주 맛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철펍철펍에서 새로운 메뉴인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라는게 출시됐다. 돼지 목살을 오래도록 저온 조리해서 매우 부드러운 스테이크라고 한다. 안동에는 저온조리하는 스테이크가 없는 모양이다. 안동 최초라고한다. 더불어 토마토 목살 스테이크 파스타 등 몇 개의 새로운 메뉴가 추가됐고 기존 메뉴들 중 몇개가 정리됐다. 철펍철펍의 베스트셀러인 콥샐러드, 크랩파스타, 치즈새우와 국물떡볶이 등도 먹어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아주 맛있어서 언제 골라도 환영받을만한 음식이다.


점심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휴무일이 일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됐다. 쌍수들고 환영할만한 변화다. 사장님께서 여러 사정에 의해서 할 수 없이 지금까지 일요일을 휴무로 잡으셨었는데 이제 화요일로 바뀌면서 일요일에 방문하기에도 좋아졌다. 안동에서는 일요일에 갈만한 식당이 많지 않으므로(안동에는 일요일에 문닫는 식당이 매우 많다), 철펍철펍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점심 시간을 이용하면 식전 스프와 빵,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를 준다.


메뉴판. 메뉴들이 간소화됐다.


이건 런치타임(점심)에 에피타이저로 주는 스프와 빵인데


식전 스프랑 빵 퀄리티가 이렇게 높아도 되나 싶을만큼 맛있다. 특히 빵이 아주 아주 아주 부드럽다. 스프도 연한 맛이 아니라 진한 맛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 철펍철펍에서 새롭게 출시된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


목살을 저온조리해서 매우 부드럽다고 메뉴판에 나와있었는데 실제로 식감이 매우 훌륭했다. 고기 두께를 고려하면 매우 부드러운편. 질긴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레스토랑에서도 레어나 미디엄 레어 정도로 주문하는편인데 이거는 속까지 다 익었는데도 아주 부드럽다.


여성분들이 특히 선호할만한 메뉴. 가격도 합리적이고 양이 푸짐하다. 밥과 샐러드 등 구색도 갖추었다.


두번째 메뉴는 이름이 좀 길다. 이름하여 토마토 목살 스테이크 파스타! 이름 그대로 토마토 소스와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가 들어간 파스타다.


왼쪽은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 오른쪽은 토마토 목살 스테이크 파스타. 둘 다 맛있어… 일행 중 여성분의 1픽은 스테이크였고 나의 1픽은 파스타였다.


이번 파스타는 개인적으로 역대급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그 이유는 구성이 알차고 입맛에 잘 맞았기 때문이다. 강한 맛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짭쪼름한게 입맞에 잘 맞았다. 먹으면서 일행끼리 얘기할 때 ‘내 입맛을 저격해서 만들었나?'싶었다고 말했는데 진심이었다.


면도 탱글탱글한게 내 스타일이고 고기도 들어있고 토마토 소스 파스타라서 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철펍철펍의 가성비 좋은 수제버거.


샐러드가 푸짐하게 들어간 수제버거로 단품으로 먹기에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손색없다.


감자튀김 등과 샐러드와 함께 나오기 때문에 전체를 하나의 세트로 본다면 양도 많은편.


속도 상당히 알차고 안에 들어있는 치즈가 상당히 맛있게 표현됐다. 햄버거 패티의 고기 맛이 아직도 입에서 느껴진다. 빵도 상당히 부드러웠다.


에이드 시켜서 같이 먹었다.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다. 함께간 일행분도 맛있었다고 좋아했다. 추천메뉴는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와 토마토 목살 스테이크 파스타. 점심에 가서 밥으로 먹을 수도 있고 저녁에 가서 밥겸 술자리겸으로 즐길 수도 있어서 참 좋은 곳이다.


안동 옥동 철펍철펍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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