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메가박스 리모델링! 누워서 볼 정도로 완전 편해~

안동 메가박스 리모델링! 누워서 볼 정도로 완전 편해~

학생 때는 메가박스를 자주 갔었는데 용상의 롯데시네마가 CGV로 바뀌고 난 뒤로는 주로 용상을 이용했다. 몇년간 영화볼 때면 용상으로만 갔었는데 예매의 편리성, 지하주차장 등의 이유에서였다. 거리가 가까운건 오히려 메가박스지만 이상하게 메가박스는 잘 안가게 됐다. 그러다가 이번에 메가박스가 대대적으로 리모델링됐다.


고질적 문제로 꼽히던 좌석 피치가 엄청나게 넓어졌고 매우 쾌적하고 편리하게 바뀌었는데 가격은 그대로라서 관람객 입장에서 무척 만족스러웠다.

좌석 피치가 상당히 넓어졌다. 의자에 약간 삐딱하게 앉아도 앞 좌석에 다리가 거의 안닿는다. 


기존에 막 뒤에서 무릎이나 발로 툭툭치고 이런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이제는 그럴일이 없어져서 아주 좋았다. 좌석도 깨끗한데다 푹신해서 자칫하면 잠들지도 모를만큼 편했다.


화장실도 같이 리모델링됐다. 크기는 똑같은데 디자인이 달라져서 좀 고급스러워졌다. 여기 외에도 카운터 등도 싹 바뀌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차용하고있다. 여자화장실은 안가봐서 어떤지 모른다.


영화시작 전 광고를 볼 때 찰칵. 좌석 옆에 초록색 불은 USB다. 충전선이 있다면 충전도 가능하다고한다.


좌석 옆에 버튼이 있는데 이걸로 의자를 세우거나 눕힐 수 있다. 완전히 눕혀지지는 않고 어느정도만 눕혀지는데 최대치로 눕히면 약간 기울어진 형태로 거의 누운 자세로 영화를 볼 수도 있다. 나는 이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다리를 쭉펴고 영화를 보다니… 대박이군. 가방걸이가 없다는건 다소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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