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내 우쿠야 오꼬노미야끼돈카츠 숯불부타덮밥

안동 시내 우쿠야 오꼬노미야끼돈카츠 숯불부타덮밥

안동 시내 지오다노 2층에 돈카츠와 돈부리를 전문으로 다룬다는 우쿠야라는 이름의 식당이 새로 생겼다. 언제 오픈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시내에 사는 형님에게 전해들은바로는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고는 하는데 찾아봐도 검색 결과도 없고… 궁금하기도하고 그래서 무작정 가봤다.


일단 프렌차이즈인 것 같다. 실내 인테리어 깔끔하고 메뉴 구성도 알차다. 이전까지 여기는 137카츠였는데 137카츠가 없어지고 우쿠야가 생겼다. 어떻게들 알고 커플, 가족분들끼리, 친구들끼리 식사하시는 손님들이 꽤 많았다.

우쿠야라는 단어가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마음이 설렌다는 뜻의 ‘우쿠'와 집이라는 뜻의 '야'를 합쳐서 만들었다고한다. 설레이는 집인가보다. 저 새 아이콘은 트위터를 연상하게한다.


가게 밖에 있는 엑스배너에서 자세한 메뉴를 미리 볼 수 있다. 돈카츠와 우동류, 그리고 덮밥류, 떡볶이 일부 구성이다. 내 생각에 여기는 돈카츠가 제일 메인인것 같긴한데 최근에 돈까스를 좀 자주 먹었어서 덮밥 하나랑 돈카츠 하나를 골랐다.


내가 고른 덮밥은 숯불부타덮밥. 이름이랑 설명이 매력적이었다. 숯불에 불맛이 어쩌고 저쩌고…ㅋㅋㅋ


이 국물이 정말 맛있어서 한 번 리필해서 먹었다.


숯불부타덮밥은 내가 생각했던 바싹 마른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맛도 준수했다. 무엇보다 양이 진짜 많은편이라서 배부르고 포만감있게 식사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밑반찬은 특별한게 없지만 메인메뉴 자체만으로도 충분.


돈카츠는 오꼬노미야끼 돈카츠라고 신기한게 있었다. 진짜 오꼬노미야끼랑 돈카츠가 같이 나오는데 밥도 나온다. 가성비 굿. 가격은 11,000원인데 양이 많아서 만족. 돈카츠가 의외로 꽤 두꺼운 스타일이라서 식감도 좋다.

전체적으로 양많고 맛도 준수한 식당. 맛있는 곳. 메뉴판을 보니까 이런저런 신기한 메뉴들이 많아서 다음에 또 다른거 먹어볼 예정. 시내라서 접근성도 좋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라스트오더이고 휴무일은 글자가 떼어져있는걸 보니 아직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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