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너무나도 아름다운 예천장미터널 한천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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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너무나도 아름다운 예천장미터널 한천체육공원

안동과 가까운 예천 한천체육공원에 장미터널이 있다. 이 곳은 아직 아는이가 많지 않은 숨겨진 명소같은 느낌인데 장미터널이 조성된지는 꽤 됐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유는 우선 지금껏 홍보를 많지하지 않은 탓도 있을 것이고 장미터널의 조성이 비교적 최근에야 완성도를 갖췄다는점도 한 몫 거들었으리라. 예천 장미터널은 단양 장미터널과는 다소 다르게 한적한 느낌이다. 복잡하지않고 조용한 산책을 원한다면 예천 한천체육공원이 좋다. 두 곳 모두 가봐도 좋은게, 단양은 예천보다 다소 늦게 장미가 만개하기 때문이다. 5월에 너무나도 예쁜 장미가 터널을 뒤덮는 예천장미터널을 만나보자.

예천 장미터널은 한천체육공원으로 가면된다. 이 한천체육공원은 인근 주민들과 예천 군민들에게 좋은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예천 한천체육공원은 경북도청이 들어서면서 도로가 새롭게 뚫려 안동에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다.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다양하게 식재돼 있다. 특히 붉은 장미와 흰색, 분홍색 장미가 눈에 띈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만개한 장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 곳의 정확한 길 이름은 다솜길. ‘다솜'은 사랑의 옛 말로 장미의 꽃 말인 '사랑'의 의미를 부각한 길이다.


사실 한천체육공원은 벚꽃으로도 꽤 알려져있다. 여름 밤에는 야경도 멋진 것으로 소문나 있고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아 자주 찾으면 좋을 곳이다. 근처에 맛집도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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