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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디언지 선정 역사적인 비소설 고전 100선

작가 남시언 2018. 7. 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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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디언지 선정 역사적인 비소설 고전 100선

100 Best Nonfiction Books of All Time 입니다.

원문 링크 https://www.theguardian.com/books/series/100-best-nonfiction-books-of-all-time입니다. 이 글은 단순하게 정리한 소개에 불과하며 관련 콘텐츠의 모든 권리는 가디언지에 있습니다. 가디언 페이지에서는 각 책의 상세한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영문 제목을 그대로 표기하지 않고 국내에 출간된 도서에 맞춰 기입했습니다. 국내에 출간된 도서가 없거나 찾아지지 않을 경우 영문 제목을 다른 도서에 소개 번역된 문장으로 우선 참조했습니다.

  1. 여섯번째 대멸종(엘리자베스 콜버트) - 2015년 퓰리처상 수상작
  2. 상실(조앤 디디온) - 결별과 부재의 슬픔을 다독이는 치유 에세이
  3. 노 로고(나오미 클라인) - 슈퍼 브랜드의 불편한 진실
  4. 생일편지(테드 휴즈) - 사랑에 관한 시
  5.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버락 오바마) - 버락 오바마 자서전
  6. 시간의 역사(스티븐 호킹) - 우주과학
  7. 필사의 도전(톰 울프)
  8. 오리엔탈리즘(에드워드 사이드) - 문화이론서
  9. 디스패치(* 국내에선 특파로 번역함)(마이클 헤르) - 베트남 전쟁 회고록
  10.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 유전자 관련 과학서
  11. 노스(셰이머스 히니)
  12. 깨어남(올리버 색스) - 수면병에 걸린 환자들의 휴먼스토리
  13. 여성 거세당하다(* 또는 거세된 여자)(저메인 그리어) - 페미니스트 서적
  14. Awopbopaloobop Alopbamboom(닉 콘)
  15. 이중나선(제임스 D 왓슨) - DNA 이야기
  16. 해석에 반대한다(수전 손택) - 예술론
  17. 에어리얼(실비아 플라스) - 실비아 플라스의 시 모음
  18. 여성의 신비(베티 프리단) - 여성운동 이론서
  19.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에드워드 파머 톰슨) - 영국 역사서
  20.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 환경학 고전
  21. 과학혁명의 구조(토머스 새뮤얼 쿤) - 과학철학서
  22. 헤아려 본 슬픔(C.S. 루이스) - 슬픔을 담은 문학 작품
  23. 영어 글쓰기의 기본(윌리엄 스트렁크 2세) - 영어 글쓰기의 바이블
  24. 풍요한 사회(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 경제학 이론서
  25. 교양의 효용(리처드 호가트) - 노동자 계급의 삶과 문화에 관한 연구
  26. 미국 아들의 메모(제임스 볼드윈)
  27. 누드의 미술사(케네스 클라크) - 누드의 의미와 역사
  28. 고슴도치와 여우(이사야 벌린) - 톨스토이 역사관에 대한 분석
  29. 고도를 기다리며(사무셀 베게트) - 노벨문학상 수상작
  30. 지중해의 식량에 관한 책(엘리자베스 데이빗)
  31. 영국 소설의 위대한 전통(프랭크 레이먼드 리비스) - 문학론
  32. 히틀러의 마지막 날들(트레버 로퍼)
  33. 아기와 육아에 관한 상식(벤저민 스포크)
  34. 1945 히로시마(존 허시) - 일본근현대사
  35. 열린 사회와 그 적들(칼 포퍼) -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철학서
  36. 흑인 소년(리처드 라이트) - 흑인 작가의 자서전
  37. 늑대를 요리하는 법(M.F.K 피셔) - 독특한 스타일의 요리책
  38. 적들의 약속(시릴 코놀리)
  39. 위건 부두로 가는 길(조지 오웰) - 영국 탄광 지대 체험담
  40. 옥시아나로 가는길(로버트 바이런)
  41. 인간관계론(데일 카네기) -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성공학
  42. 청춘의 증언(베라 브리튼) - 1차 세계대전 경험담
  43. My Early Life(윈스턴 처칠) - 윈스턴 처칠 자서전
  44. 모든 것에 안녕(굿 바이 투 올 댓)(로버트 그레이브스) - 작가의 자서전
  45. 자기만의 방(버지니아 울프) - 페미니즘 에세이
  46. 황무지(T.S 엘리엇) - 낭만 시집
  47. 세계를 뒤흔든 열흘(존 리드) - 러시아 혁명 르포 문학
  48. 평화의 경제적 결과(존 메이너드 케인스) - 케인스의 책
  49. 미국 언어 (헨리 루이스 멩켄)
  50. 빅토리아 시대 명사들 또는 명망있는 빅토리아인들 또는 빅토리아 왕조의 명사들(리튼 스트래치)
  51. 흑인의 영혼(W.E.B 두 보이스)
  52. 심연으로부터(오스카 와일드) - 동성 연인에게 쓴 러브레터
  53.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윌리엄 제임스)
  54. 소전기집(존 오브리)
  55. 개인회고록(율리시스 S. 그랜트)
  56. 미시시피 강의 추억(마크 트웨인)
  57. 세벤느에서 당나귀와 함께한 여행 - 작가의 세벤느 여행기
  58. 넌센스 노래(에드워드 리어)
  59. 교양과 무질서(매슈 아널드)
  60. 종의 기원(찰스 다윈) - 부가설명이 필요없는 책
  61.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 자유주의의 고전
  62. 여러 지역에서의 멋진 모험(메리 시콜)
  63. 샬럿 브론테의 전기(엘리자베스 개스켈)
  64. 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자유 그 자체에 대한 고전
  65. 로제의 시소러스(피너 마크 로젯)
  66. 런던의 노동자계급과 빈민(헨리 메이휴)
  67. 가정교육(헤리엇 마틴오)
  68. 노예의 노래 또는 미국 노예, 프레더릭 더글러스의 삶에 관한 이야기(프레더릭 더글러스)
  69. 에세이 (랄프 왈드 애머슨)
  70. 미국인의 가정 예의(프랜시스 트롤로프)
  71. 미국 영어 사전(노아 웹스터)
  72. 어느 영국인 아편쟁이의 고백(토머스 드 퀸시) - 아편 체험에 대한 자서전
  73. 셰익스피어 이야기(찰스 램, 메리 램)
  74. 아프리카 내지 탐험(먼고 파크)
  75. 프랭클린 자서전(벤저민 프랭클린) - 유명한 책
  76. 여성의 권리 옹호(메리 울스턴크래프트)
  77. 사무엘 존슨 평전(제임스 보스웰)
  78. 프랑스 혁명에 관한 성찰(애드먼드 버크)
  79. 에퀴아노의 흥미로운 이야기(올라우다 에퀴아노)
  80. 셀본의 박물학과 고대 유물들(길버트 화이트)
  81. 연방주의자 논집(푸블리우스-필명, 알렉산더 해밀턴, 제임스 매디슨, 존 제이)
  82. 화니 버니의 일기(The Diary of Fanny Burney)
  83. 로마 제국 쇠망사(에드워드 기번) - 로마 제국의 역사를 다룬 책
  84. 국부론(애덤 스미스) - 아는 사람은 많아도 읽은 사람은 드물다는 바로 그 책
  85. 상식(토머스 페인)
  86. 영어사전(사무엘 존슨)
  87. 도덕에 관하여(데이비드 흄) - 도덕철학에 관한 책
  88. 겸손한 제안(조너선 스위프트) - 풍자 수필
  89. 대영 제국 일주 여행기(대니얼 디포) - 초기 영국 여행기
  90. 인간지성론(존 로크) - 서양고전사상을 다루는 책
  91. 공동기도서 (토머스 크랜머)
  92. 사무엘 피프스의 일기(사무엘 피프스)
  93. Hydriotaphia, Urn Burial(토마스 브라운)
  94. 리바이어던(토마스 홉스)
  95. 아레오파기티카(존 밀턴)
  96. 뜻하지 않았던 일들에 대한 묵상(존 던)
  97. 퍼스트 폴리오 또는 첫번째 이절판(윌리엄 셰익스피어)
  98. 우울증의 해부(로버트 버턴)
  99. 세계사(윌터 롤리)
  100. 킹 제임스 성경

정리해놓고 보니 생소한 책들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고전 중의 고전이라고 불리는 몇 개의 책들은 지금 제 책장에도 있고 얼마전에도 읽은 책이 있는데 비해 국내에 출간되지 않은 책들도 다수 눈에 띄고 처음 접하는 책들도 많아서 놀랍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들이 많으니 시간을 내어 관심가는 책들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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