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용궁특별시 카페, 용궁면 핫플레이스 인테리어와 분위기 좋은 카페
예천 용궁면에 용궁특별시라고 하는 재미있는 이름의 카페가 있습니다. 예천 용궁면에서 핫플레이스로 많은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감성 가득한 카페인데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제공되고 내부 인테리어도 예뻐서 젊은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객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카페입니다.
용궁특별시 카페 근처에 용궁특별시 cafe라고 적힌 입간판을 만나볼 수 있고 여기 근처에 카페가 있습니다.
용궁특별시 카페 주차장의 경우 주차장이 따로 없는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카페 뒤편에 용궁특별시 카페 전용주차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차를 끌고 예천 용궁면 여행을 하시는분들 중에서 용궁특별시 카페 방문하실분들은 용궁특별시 전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용궁특별시 카페로 향하는 길도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예천 용궁특별시 카페의 입구는 용궁특별시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잘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인테리어가 엔틱하면서도 감성 가득한 옛날식 레트로 장식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색다릅니다. 레옹 포스터도 보이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랑하는 카페입니다.
요즘에는 흔히 볼 수 없는 VCR과 옛날 TV도 있고
벽면 장식들도 카페 사장님이 신경을 쓴 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창밖으로 보니 야외공간 테이블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 자리를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료 한 잔과 다쿠아즈라고 하는 디저트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다쿠아즈는 여기에서 처음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더라고요. 마카롱은 너무 달기도 하고 식감도 개인적으로는 부서지는 느낌이라서 선호하지 않는데, 용궁특별시에서 판매하는 다쿠아즈는 식감도 만족스럽고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안쪽에는 아이스크림 같은게 들어있는데 많이 달지 않으면서 약간 '달콤'한 느낌이라 좋았고 식감도 훌륭했습니다.
입구쪽에 있는 엑스배너를 보니까 다쿠아즈가 프랑스 디저트라고 하네요.
용궁특별시 카페, 디저트 맛집이자 커피 맛집으로 알려진 이 곳은 영업시간 9시부터 20시까지입니다.
카페 옆쪽에 야외 테이블이 또 별도로 있고 이 곳도 분위기가 좋은 편이더라고요. 주말이나 여행객들이 몰리는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예천 여행할 때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가 먹고싶다면 용궁면에 있는 용궁특별시 카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