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거래이용신청하기 + 옵션배당 옵션 결정

삼성증권은 종합계좌 1개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모두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그래서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별도로 해외주식거래 이용신청을 해야한다.

다른 증권사들 중 일부는 국내주식 계좌와 해외주식계좌를 나누어서 별개로 관리하는 곳도 있는데 나는 여기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삼성증권으로 증권사로 차츰 옮기려고 하는 과정에 있어서 삼성증권 계좌를 만들었고, 추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거래이용신청하였다.

 

메뉴가 많고 복잡해서 찾기가 어려우니 검색창을 이용한다. 검색창에 <해외주식거래>라고 치면 [해외주식거래 이용신청] 메뉴가 나타나고 이걸 클릭한다.

 

해외주식거래 이용신청 화면에서 해외주식거래를 신청하면 된다. 사용자가 선택해야할건 크게 두 가지 인데 첫번째는 권리발생시 안내방법이다. 이건 SMS하는게 좀 더 관리하기에 편리하다. 두번째는 옵션배당이 발생했을 때 선택옵션을 제공하고 있어서 이것도 골라주면 된다.

옵션배당이란 보통 현금배당과 다르게 기업에 따라서는 현금 대신 주식을 배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선택하는 옵션이다. 

 

<미선택>을 선택할 경우 또는 <자동배정>을 선택할 경우 기업에서 지정한 배당으로 배정된다. 예를들어 기업에서 주식으로 배당하면 나도 주식으로 배당받는식이다. 나는 이게 제일 적절한 옵션이라고 보고 있어서 이걸로 선택해주었다. 만약 필요하다면 나중에 주식으로 받은 배당을 매도해서 현금화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미선택이나 자동배정 옵션이 제일 무난할거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하면 해외주식거래 이용 및 옵션배당 선택옵션 결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