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혼자 자유여행]#15 세인트폴 성당과 육포거리 대성당광장과 성 라자러스 일대를 둘러보고 드디어 세인트폴 성당으로 향합니다. 세인트폴 성당은 마카오관광청 도보여행책자에는 성 바울 성당으로 표기되어있어 처음에는 살짝 헷갈렸는데 나중에는 같은 곳임을 알게되었습니다.마카오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다는 세나도광장과 성 바울 성당은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고 그 가운데를 마카오의 명물인 육포거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빙 돌아가지 않는 이상 육포거리를 지나쳐야만 세나도광장과 세인트폴 성당을 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 먼저 세인트폴 성당으로 향합니다. 일반 코스가 아닌 뒷쪽 길로 가봅니다. 역시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 그냥 지나치는 길도 이국적인 향기가 나네요. ▲ 그늘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