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보고회 후기 in 경주 힐튼호텔 지난주 토요일, 그러니까 12월 6일 토요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관광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보고회가 열렸다. 안동에서 근 3시간을 달려 경주 힐튼호텔에 도착하고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었다. 바로 호텔 레스토랑 중식을 먹었다. 뷔페 클래스는 괜찮은 편이었다. 다만 입맛이 없어서 몇 접시 못먹었다. 연말이라 개인적으로 술자리나 행사가 많다보니 다소 피곤했고 날씨는 칼바람이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추웠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서포터즈분들은 반가웠다. 늦 봄쯤, 서포터즈 활동으로 처음 만난 그들은 자기만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멋진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여전했다. 서포터즈 활동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면 나는 이들과 맺은 인연이라고 확신에 차서 말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