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프리미엄 개인 명함 추가 제작 지금까지 개인 명함 디자인은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따져보면 한 5번인가 6번 정도 만든 것 같다. 이 중에서는 명함의 인기가 좀 있어서 모두 소진한 디자인도 있고 디자인이 허접하고 별로 인기가 없어서 절반 이상이 재고로 남은 명함도 있다. 처음 만들때만해도 명함의 중요성을 잘 몰랐기 때문에(20대 후반 사회경험 초짜가 명함의 중요성을 알리가 만무하지 않은가) 별로 신경을 쓰지도 않았거니와 명함을 줄 만한 일거리도 많이 없었던게 사실이다. 명함을 자주 변경했던 이유는, 당시에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책을 새롭게 낸다거나 이메일 주소가 바뀌는등 개인 이력에 변동이 많던 시절이라 명함도 같이 자주 바뀌었다. 서른줄부터 본격적으로 강의, 마케..
5번째 명함 업데이트, 오픈미 프리미엄 럭셔리 고급 금박 명함 지금까지 잘 사용했던 명함을 뒤로하고 이번에 새롭게 명함을 업데이트했다. 명함 제작은 오픈미를 이용했는데, 독특하고 깔끔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이 많고 무엇보다 시안 진행이 순조로워 편리하다. 앞으로도 오픈미에서 명함을 계속 이용할 것 같다.이번 명함은 다소 고급 명함으로 제작했다. 디자인을 둘러보다가 12간지 명함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는데 상당히 슈트스러운 느낌의 블랙에다가 금박을 박은 형태로 말 그대로 럭셔리함이 묻어나는 명함 디자인이다. 요즘 독특하고 발랄하면서도 저렴한 명함이 많이 나오는 추세이긴 하지만 백투더 클래식하여 클래식스러운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기존 명함에 지저분하게 나열되어 있던 SNS 주소와 저서 목록들을 과감하게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