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동안 겨울 느낌이 물씬나는 에덴미술 그림 액자로 거실을 꾸며두고 있었는데 이제 벚꽃도 피고 날씨도 많이 따뜻해져서 미루고 미루던 거실 액자 그림 교체 작업을 주말동안 하였다. 봄 느낌이 나는 그림 3장으로 교체해주었다. 작년에는 왼쪽 그림과 오른쪽 그림이 반대로 돼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변화를 주고 싶어서 위치를 바꿔보았다. 그러고보니 이제 거실의 그림을 계절별로 바꾼 것도 한 바퀴가 돌아서 1년이 훌쩍 지나게 됐다. 꽃 그림도 마음에 들고 가운데 있는 알록달록한 그림도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그림 3장이다. 봄은 스쳐지나가는 느낌이라 아마도 곧 여름 그림으로 다시 교체해야할 것 같긴 하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걸어두고 봄 느낌 물씬 나는 거실에서 생활해보자!
우리집에 놀러온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즐거워하는 부분은 바로 거실 그림 액자다. 이사올 때 부터, 그리고 예전부터 집에 그림이나 사진들을 걸어서 갤러리처럼 꾸며주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조금씩 해보고 있다. 올 봄부터 큰 그림 액자 3개에 그림을 바꿔주면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우측에 있는 작은 액자는 처음 이사올 때 못이 박혀있던 곳이라서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가 작은 그림 액자를 달아두어 포인트로 활용해보고 있다. 나중에 못이 보기 싫어지면 캔버스 액자로 가릴까 고민 중이다. 이번에 가을을 맞아 어떤 그림으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핑크색과 스카이색이 조합된 그림들이 몇 개 있길래 고심에 고민을 거쳐 조합을 골랐다. 에덴미술의 경우 예쁜 그림들이 무수하게 많이 있고 상세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