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운동 기록 20 07 12 일요일날 저녁에 비 소식이 있길래 오후에 바로 자전거 운동 다녀왔다. 날씨가 흐렸는데 해도 없고 바람도 시원하고 비오기 직전의 상쾌함과 약간의 찝찝함이 있는 날씨였다. 온도는 꽤 시원했었어서 자전거 타는데 굉장히 시원했다. 홀론공원 앞에 예쁜 꽃들이 있는 장소. 지나가다가 찾은 곳인데 초록초록한 공원에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보인다. 강변 달리는데 오후에 열리는 음악분수가 가동되었다. 주말에는 오후에 2시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열리는데 낮에 보는 음악분수도 꽤 멋지다. 새로운 코스로 가볼까해서 가는 중 가다가 사타구니 아파서 잠시 세워두고 몸을 풀어주었다. 나름 며칠 탔다고 안장통은 꽤 좋아졌다. 또 20분 정도 가다가 휴식. 물 한 모금 마시고 잠시 쉬었다. 오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