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체온이 그리운 아이들에게 온기를 주세요.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온라인 매체이며, 개인적으로도 후원아동에게 정기 후원하고 있습니다.세상에 나오자마자 홀로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보육원 영아들입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또래들보다 목을 빨리 가누어야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배고픔을 호소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엄마 눈 대신 텔레비전에 눈을 맞추고 낯선 방문객에게도 스스럼없이 안깁니다. 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에 시설 아이들은 더욱 길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만 합니다.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런 시설 아동들에게 온기를 나눠줄 수 있는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모금된 후원금은 시설 아이들에게 지원됩니다. 보육원 환경 개선,..
영유아 생존지원캠페인 참여하고 DIY 아기신발 받자 단 여섯 단어 만으로 사람들을 눈물 흘리게 할 수 있는가 노인과 바다의 헤밍웨이가 친구들과의 내기를 했고 그가 떠올린 여섯 단어는 이랬다. For sale : Baby shoes. Never worn.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 아기 신팔 팝니다" 동남아시아 지역 내 산모 및 영아 사망률 1위 국가는 동티모르다. 위의 이야기를 배경삼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영유아 생존지원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모자 보건사업 기금 모금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생후 24시간 안에 사망하는 영아가 매년 2백만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두 발로 세상을 딛지도 못한 어린 친구들에게 생명을 선물하는 마음을 담고있다. 캠페인은 2015년 1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