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럽 마약베개 1개월 사용 후기 사진을 안찍어놔가지고 사진도 남아있는게 이거 하나 밖에 없다. 바디럽 마약베개를 쓴지 한달 정도 지난 시점에 쓰는 후기다.4월이었나 5월이었나. 아무튼 그때는 정말 지옥이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잠을 못잤기 때문이다. 일은 바쁜데 잠을 못자니 미칠 지경이었다. 겨우 잠들었다싶으면 자꾸 깨고 새벽 늦게 잠들어서 아침일찍 자동으로 깨는 생활이 반복되고 있었다. 진짜 피곤해서 미치겠는데 그렇다고 잠이 잘 오는건 아닌 생활을 한달인가 두달인가 했었다. 뭐가 문제일까 고민하면서 술도 잔뜩 마셔보고 운동도 해보고 했는데도 무용지물이었다. 그러다가 누군가 마약베개가 요즘 인기인데 잠이 잘 온다더라고 카더라 통신으로 알려주길래 반신반의하며 한 번 사봤다.처음 샀을 때는 다소 딱딱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