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매실 담그기 새로운 레시피 집에서 매실 담그기를 해서 매실청을 만들어서 종종 먹고 있다. 보통 물에 타먹는 청으로 사용하기도하고 반찬에 넣으면 아주 맛있어서 반찬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여러번 매실을 만들었었는데 레시피가 잘못된것인지 맛이 없다. 먹을만하긴한데 더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도 매실 특유의 그 맛이 많이 안난다. 얼마전에 꽤 유명한분께 매실을 담그는 새로운 레시피를 배워왔다. 보통 매실과 설탕을 1:1비율로해서 만드는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인데 이렇게하면 맛이 없어서 못먹을 정도다. (예전에 그렇게 만들어둔 매실청이 아직도 있다)그래서 새로운 레시피를 배워왔는데 와… 확실히 레시피 자체가 일단 다르다. 3개월 또는 100일 정도 지나야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캄보디아 설탕을 받았다 2015년. 러브인라이츠에서 진행한 캄보디아 태양관 랜턴 및 가로등을 보내는 프로젝트가 연초에 있었다. 내용을 읽어보니 괜찮은 프로젝트라 생각되어 살짝 참여하게 되었는데, 다행스럽게도 3월과 4월에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태양광 랜턴과 가로등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는 메일과 함께 캄보디아 설탕을 보내왔다. 잊고 지내고 있었다.꽤 유명하다는 캄보디아 설탕인데 받아두고 여태껏 먹어보질 못했다. 언제 먹어보지...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