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서 먹는 안동맛집, 정하동 교동짬뽕 '얼큰'하네 안동에서 줄 서서 먹어야하는 맛집은 드문 편인데 어떻게 알았는지 정하동 교동짬뽕에는 항상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점심시간이 훌쩍 넘은 13시 이후에 갔는데도 대기표를 받아야하는 그런 곳이다. 워낙 바쁘다보니 아무래도 서비스 측면에서는 호불호가 있는 곳이지만 맛은 좋았다. 정하동 하나로마트 인근에 위치해있다. 가까운 곳에 큰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갔다. 13시 19분에 갔는데도 대기표를 받아야했다. 무려 7번!!! 한참 기다려서 겨우 앉을 수 있었다. 한 20분 정도는 기다린 듯. 메뉴는 중국집답지않게 적당하다. 주로 짬뽕류가 많은데 순두부 짬뽕은 독특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고 격주 월요일은 휴무. 그리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