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카페 태화동 뉴욕앤커피 생딸기라떼안동 태화동에 있는 뉴욕앤커피. 동네라서 자주 가는 단골 카페인데 이번에 계절메뉴로 생딸기라떼가 나와서 먹어보았다. 얼마전에 쥬씨에서 먹었던 생딸라떼에 너무 감동해서 딸기라떼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있는데 딸기는 언제먹어도 맛있으니까. 뉴욕앤커피 딸기라떼도 준수한 맛이다. 쥬씨 생딸라떼가 라떼보다는 생딸기에 좀 더 포커스가 있다면, 뉴욕앤커피는 카페답게 라떼에 좀 더 집중돼 있는 느낌이다. 요즘 카페에서 일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뉴욕앤커피에서 이런저런 음료들을 먹어보고 있다.
안동 태화동 뉴욕제과 2층 뉴욕앤커피 카페 25년 전통의 태화동 뉴욕제과는 안동에서 유명한 빵집이다(같은 이름의 문경 뉴욕제과는 무척 유명하다). 뉴욕제과가 최근에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현대식으로 내외부가 깔끔하게 변했다. 기존의 거칠고 투박한 옛날식 디자인도 내 눈에는 나름대로 분위기가 좋았는데 말이다. 아무튼 뉴욕제과 2층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뉴욕앤커피.뉴욕제과 2층에 새롭게 오픈한 카페다. 조용하고 분위기가 아늑한 것이 특징이고 1층 뉴욕제과에서 빵을 사서 2층으로 올라가 커피와 함께 먹어도 좋다. 오픈했다는 소식을 얼핏 들었는데 방문한 것은 최근이다. 오픈한지 오래지 않아 여전히 화환이 계단에 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뉴욕앤커피로 갈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