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도청 근처 풍산 엄마양푼이동태탕 안동 경북도청 인근은 많은 공사현장과 관광객이 들락거리는 장소다. 풍산 방면은 하회마을 근처를 제외하면 온통 논밭 뿐인 촌동네라 할만했는데, 도청 효과로 인해 역대급으로 인기를 끄는 명소가 되고있다. 그런만큼 근처에 음식점들도 호황을 누리는 중이고 속속 새로운 음식점들도 들어서고 있다.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엄마양푼이동태탕도 도청 근처에 있는 안동 풍산 맛집이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평일에는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밖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 보통 풍산쪽의 식당들이 오후 7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저녁은 좀 서둘러먹거나 시내 쪽에서 해결하는게 좋다. 상호명과 일치하는 메뉴인 동태탕이 가장 인기메뉴. 그외에도 김치전골이나 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