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북스(북이십일)에서 나온 책 입니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오츠 슈이치 지음, 황소연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책 지은이는 죽을때 후회하는 여러가지를 스물다섯 가지로 요약하여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첫 단락을 읽었을땐 정말 눈물이 날 정도의 호소력이 있었는데, 뒤로 가면서 왠지 급하게 마무리 되는듯한 느낌을 지우지 못하긴 했습니다. 지은이는 말기암 환자들의 고통을 완화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로서 병상에서 지켜본 사람들이 가장많이 하는 후회들을 경청해 온 것들을 요약한듯 보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멋진 사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 또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이야기들에 대해 공감가는 부분과 잘 이해되지 않던 부분들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이야기들이 호소력이 있어..